00:00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주에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총문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00:09국민의힘이 일부 후보자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민주당은 국정혁신과 위기 극복을 위해 조속한 통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00:193대 특검의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정치권의 공방도 더욱 격화하고 있는데요.
00:24정치권 움직임 김은건 YTN 해설위원과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00:28어서 오십시오.
00:30저희가 김은건 해설위원과 인사를 해놓고서 여러 가지를 전해드리느라고 이제 첫 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00:38지난주에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 작업이 마무리가 됐는데 특징을 보면 현역 의원이 아주 많이 포진이 됐습니다.
00:46이건 어떤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까?
00:49방금 말씀하신 대로 지난 금요일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김윤덕 의원이 지명이 되면서
00:5519개 부처 가운데 8곳이 이제 민주당 현역 의원으로 포진이 됐습니다.
01:01김민석 총리까지 포함하면 9명이고요.
01:04국대청정 후보자인 임광현 의원까지 포함하면 모두 10명의 현역 의원이 포진하는 셈이죠.
01:10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 사례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있어 왔는데요.
01:16새 정부로서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01:19현역 의원 입각 이것은 당정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을 해서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01:26선거에서 또 이미 국민 검증을 받은 만큼 인사청문회 통과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01:34이와 관련해서 일괄에서 사실상 내각자 아니냐 또 3권 분립을 훼손하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01:41이와 관련해서 강웅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로서 이미 호흡을 맞춰온 분과 일하는 것이 업무에 효율적이다 이런 점도 반영이 됐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01:52강 비서실장의 말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1:56당과 대통령실이 하나 되어서 지금까지 호흡해왔던 분들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02:04그런 면에서 현직 정치인들이 많이 발탁된 것도 혼연일체로 뛰겠다고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16이번 주에는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정이 되어 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일부 후보들에 대해서 낙마를 벼르고 있잖아요.
02:23네 그렇습니다. 이번 주에 이재명 정부 첫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몰려있죠.
02:30먼저 당장 내일 여성가족부 강선호 후보자 그리고 통일부 정동영 장관 후보자 등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요.
02:38모레 15일에는 국방부 안규백 장관 후보자 중기부 한성숙 장관 후보자 등 5명이 국회에 나옵니다.
02:46금요일에는 오영준 헌법재판과 후보자까지 따지면 모두 18명이 국회 검증도에 세게 되는데요.
02:54국민의힘은 자체적으로 세운 7대 기준을 앞세워서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03:01특히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이 불거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의 날을 세우고 있는데요.
03:12내일 가장 먼저 청문회가 열리는 강선호 후보자에 대해서는 자진 사태를 촉구하는 등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03:20그리고 강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이 빙산의 일각이다 이런 얘기도 있다면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03:26관련 발언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3:30강 후보자는 갑질을 막겠다고 태음방지법을 발의해놓고서는 실제로는 갑질의 여왕이 되었다는 사실에
03:41국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03:44약자 지킨다더니 하급자에게 이럴 줄 누가 알았겠냐.
03:52전해드린 대로 인사청문회 슈퍼위크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모든 후보자 엄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3:59특히 국민의힘이 청문회를 국정 발목잡기의 수단으로 악용한다고 주장했는데요.
04:05민주당의 관련 논평 들어보겠습니다.
04:06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를 국정 발목잡기 수단이 아닌 정책검증의 장으로 삼아야 합니다.
04:19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04:26국민의힘이 또다시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04:32특히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갑질 의혹 등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04:40악의적인 신상 털기이자 명백한 흠집 내기에 불과합니다.
04:46후보자들의 자유 제출과 답변은 지금까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04:52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04:58그러나 국민의힘은 객관적 사실보다는
05:01일반적 주장과 정략적 프레임에 집착하며 청문회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05:11국민의힘에게 인사청문회는 오직 국정 발목 잡기를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까
05:18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정쟁의 대상이 된다면
05:23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05:29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05:32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05:36공정한 절차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05:42국민의힘 역시 과거 윤석열 정부 시절
05:45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31명의 사례를 되돌아보며
05:51최소한의 책임과 일관성을 갖고 청문회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05:57정쟁은 민심을 이길 수 없으며
06:00국민을 외면한 정치는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06:10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논평 전해드렸습니다.
06:13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
06:18강선호 후보자 관련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신상 털기를 하고 있다.
06:23자료 제출은 원화라며 자질 검증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6:27그리고 인사청문회가 정쟁의 대상이 되면
06:31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06:34이어서 국민의힘 역시 과거 윤석열 정부 시절
06:37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31명의 사례가 있다.
06:41이렇게도 언급을 했습니다.
06:43민주당 반응을 전해드렸고요.
06:46이제 특검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06:49내란 특검 등 3대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06:52정치권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06:54특히 국민의힘 측에서는 거세게 반발을 하고 있는데요.
06:58어떤 내용입니까?
06:593대 특검 수사 본격화하면서 핵심 인물에 대한 소환
07:04그리고 구속과 압수수색 일정이 계속 잇따르고 있죠.
07:07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인사들이 있는
07:10국민의힘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7:12당장 이틀 전에는 임종독 의원
07:14그리고 지난 8일 윤상현 의원 등에 대한
07:17압수수색이 이어지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07:21특히 최상병 사건 특검팀이 임종독 의원
07:24국회 사물 실험으로 전격 압수수색을 하자
07:26의원 소심룡을 내리고 정치복을 중단하라고
07:30이렇게 성토하게 됐습니다.
07:32서울중앙지검 앞에서는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07:35규탄하는 대회도 열렸고요.
07:37사실 아직 관련자들에 대해서 본격적인 소환조사가
07:40이루지 않은 상황입니다.
07:42그런데도 앞으로 소환조사가 진행이 되면
07:45국민의힘의 반발과 갈등이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07:49송원석 비대위원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07:54무차별적으로 압색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
07:58국민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8:03야당 망신주기 정치보복성 압수수색은
08:07적각 중단하시고 철수하길 바랍니다.
08:11네 방금 보신 것처럼 야당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
08:18이에 대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8:22네 민주당은 이러한 국민의힘의 반발
08:24이것이 특검 수사를 방해하는 것이다
08:27그리고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다
08:29이렇게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08:31내란 세력의 실체를 밝히는 것은
08:32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며
08:34그들 모두를 법의 심판 때에서 해야 한다.
08:37이렇게 강조를 하고 있죠.
08:38특히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08:41이런 윤 전 대통령의 말을 상기를 하면서
08:44수사에 협조하라고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08:47민주당은 특검을 지원하기 위해서
08:493대 특검상황대응특별위원회도 설치를 했고요.
08:53특검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하면
08:55입법 지원에도 나서겠다는 방침인데요.
08:57김병기 당대표 직무대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09:03필요하다면 특검법을 개정하는 등
09:07특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09:11김건희 일당, 벗구라지들이
09:14특검의 수사망에서 빠져나가는 게
09:16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09:18여야 체제 정비에도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데
09:25민주당은 예상대로 정청래, 박찬대 의원
09:28두 의원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죠?
09:32네, 그렇습니다.
09:32지난 10일 민주당 대표 경선 후보자 등록이
09:35모두 마감이 됐는데요.
09:374선의 정청래 의원 그리고 3선의 박찬대 의원이
09:40등록하면서 양자 대결 구도가 확정이 됐습니다.
09:43앞으로 전국 순회 경선을 거쳐서 다음 달 2일 전당대회에서
09:47거대 여당의 새로운 대표가 선출됩니다.
09:51임기는 이재명 대표, 전임 대표였죠.
09:54이재명 대통령의 잔여 임기는 1년 정도인데요.
09:56새 정부 임기 초반 국정을 뒷받침하고
09:59앞으로 내년 6월 있을 지방선거를
10:02진두지휘한다는 점에서 큰 역할이 적지 않습니다.
10:06두 후보 모두 이재명 정부의 개혁을 적극적으로
10:08뒷받침하기 위해서 자신이 대표가 돼야 된다.
10:11이렇게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방법론에서는
10:14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0:16정 의원은 지금 내란과의 전쟁이 진행 중이다.
10:19그래서 이럴 땐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10:21이렇게 강조를 하고 있고
10:22박 의원은 지금은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한 때다.
10:25이러면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부각을 하고 있습니다.
10:29후보 등록 뒤 첫 주말인 어제 충청권 방문에서도
10:32정 의원은 강력한 개혁을 지정했고요.
10:35박 후보는 당정대 이렇게 원팀을 강조를 했습니다.
10:38주 후보 아름다운 경선을 처음부터 강조를 했죠.
10:42그런데 이른바 명심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둘러싼
10:47공방도 거세지는 상황입니다.
10:50과열 조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10:52특히 특정 후보를 지지한 현역 의원에 대해서
10:55비난의 메시지가 쏟아지는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10:58우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1:00민주당 상황을 짚어주셨는데요.
11:03그럼 국민의힘에서도 당권 도전자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11:06현재 상황 어떤가요?
11:07네 국민의힘은 우선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이
11:10전당대회 관리위원장으로 지난주에 선임이 됐죠.
11:13그래서 새로운 지도부 선출에 착수를 했습니다.
11:17이러면 다음 달 중순 늦어도 8월 말까지
11:19전당대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11:21이에 따라서 국민의힘 당권 경쟁도
11:24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1:27이미 조경태 안철수 의원 등이 일찍한 당권 도전 의서를 밝혔죠.
11:31여기에 지난 대선 당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11:37한동훈 전 대표 나경원 장동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11:42김문수 전 장관 그제 대구를 찾아서 청년과 간담회를 했는데요.
11:47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서는 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지면
11:50입장을 밝히겠다.
11:51그래서 여지를 좀 남겼습니다.
11:53당내에서는 출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는 관측이 많고요.
11:56결국 이번 전대도 친윤계를 불렸던 구주류 그리고 친한도원계를 비롯한
12:01비주류 간의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12:05조경태 안철수 의원은 인적 세신을 강조를 하면서 구주류를 정조준하고 있고요.
12:11이에 대해서 권영세 권성동 의원 등 전임 지도부 특검수사에 대해서
12:15당이 처한 상황 이런 거로를 하면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12:20그리고 여기에다 당 혁신위에서 본격적으로 혁신안을 내놓으면서
12:23이를 둘러싼 갈등도 표면으로 수면으로 나오고 있죠.
12:27이번 전당대회 결국 당내 갈등이 촉발하는 그런 자리가 되는 게 아니냐
12:32이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12:34정치권 움직임 지금까지 김은건 YTN 해설위원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12:38고맙습니다.
12:38고맙습니다.
12:39고맙습니다.
12:40고맙습니다.
12:4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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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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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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