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의대생들이 학교로의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한 것인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07정부나 정치권과의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어 긍정적 결과가 기대되지만 복귀 전공의에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00:17사회부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전공의들의 복귀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입니까?
00:22네, 의대생들이 어제 복귀 선언을 한 가운데 전공의들은 아직 구체적인 복귀 의사나 계획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00:28하지만 정부나 정치권과의 대화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2전공의 대표는 지난 7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찬을 한 데 이어 내일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간담회를 엽니다.
00:40이 자리에서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료개혁 실행 방안 재검토,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 방안 등 복귀 조건들을 조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0:50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자는 이런 조건들이 받아들여진다면 복귀에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0:56돌아오는 토요일에 열릴 대전협 임시대의원총회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01:00지금까지 물밑 협상을 벌인 내용과 함께 복귀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01:09복귀 협의가 진행된다고 해도 특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요?
01:14네, 현재 많은 수는 아니지만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이 존재합니다.
01:18그런데 미복귀 전공의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어느 정도 당근책을 던질 수밖에 없는데요.
01:24복귀 전공의들과 비교했을 때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01:29보건복지부는 특례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해왔던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01:36여기에 우리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필수 의료, 지역 의료 부족 상황도 여전히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01:42전공의가 돌아온다고 해도 필수 의료, 지역 의료로 인력이 충원된다는 보장이 없는 만큼 보건당국의 고심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01:5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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