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 특검이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소환했습니다.
00:06오는 5일 2차 조사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 다지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00:11구수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오전 9시 50분쯤 내란 특검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에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들어섭니다.
00:2320분 전인 9시 30분쯤에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도 출석했습니다.
00:28두 사람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을 모두 비껴가며 말을 아꼈습니다.
00:34특검팀은 김주현 전 수석을 상대로 이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 또 사후 선포문이 폐기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01:03특검은 앞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으로부터 김 전 수석에게 비상계엄 관련 문서가 있는지 질문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01:14이후 사후 계엄 선포문이 작성됐다가 폐기된 과정에 한덕수 전 총리 등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1:24특검팀은 또 윤 전 대통령의 법률 참모 역할을 한 김 전 수석을 상대로 계엄을 사전에 알았는지, 또 계엄 선포에 관여했는지 등도 조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01:34김 전 수석은 검찰이 김 여사 관련 수사를 한창 진행하던 시점에 심우정 총장과 비화폰으로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는데, 이 부분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01:46김성훈 전 차장을 상대로는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체포 저지와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를 내렸는지 집중 추궁했을 거로 보입니다.
01:55앞서 특검은 윤 전 대통령 1차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조사하려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경찰 조사를 문제삼아 조사실 입시를 거부하며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02:08YTN 부수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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