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 #2424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첫 시정연설이었기 때문일까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강성필]
형식, 내용으로 분류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형식적으로 따진다면 점수를 드린다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100점,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는 200점의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우리가 대통령이 시정연설 오면 야당이 피켓을 든다거나 야유를 한다거나 침묵시위를 하거나 어떤 분들은 면전에 대고 쓴소리도 하셨던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것과 비교했을 때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 계속 중간중간에도 야당을 배려하는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과 관련해서도 삭감도 하시겠지만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라는 말씀도, 그리고 끝마무리도 어려운 자리를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마지막에도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여당 쪽이 아니라 야당 의원님들이 계신 곳으로 가셔서 악수를 하고 짧게나마 환담을 했을 때. 또 여기에 대해서 야당 의원들, 보수정당의 품격을 지켜주시면서 웃으면서 악수를 해 주시고 또 환담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오랜만에 국민들이 보시기에 좋았던 모습이라고 보여지고. 내용면으로 따진다고 하면 보통 정치인들은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법률가, 행정가, 직업정치인 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 유형을 따져보면 시정연설에서 드러납니다. 법률가들은 헌법을 얘기하고 무겁게 얘기하시고 행정가들은 수치를 좋아하십니다. 몇 퍼센트 성장했고 몇 퍼센트가 이랬다. 그런데 보통 정치인 출신들은 감성터치를 좋아하시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에 거의 다 해당되는 분입니다. 그런데 본인의 성격이 잘 드러나서 14분 30초, 역대 대통령들의 시정연설이 20분 플러스마이너스였는데 상당히 짧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결하고 명확했다. 그래서 메시지 전달력이 좋았다고 내용면으로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7083652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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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첫 시정연설이었기 때문일까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강성필]
형식, 내용으로 분류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형식적으로 따진다면 점수를 드린다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100점,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는 200점의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우리가 대통령이 시정연설 오면 야당이 피켓을 든다거나 야유를 한다거나 침묵시위를 하거나 어떤 분들은 면전에 대고 쓴소리도 하셨던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것과 비교했을 때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 계속 중간중간에도 야당을 배려하는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과 관련해서도 삭감도 하시겠지만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라는 말씀도, 그리고 끝마무리도 어려운 자리를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마지막에도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여당 쪽이 아니라 야당 의원님들이 계신 곳으로 가셔서 악수를 하고 짧게나마 환담을 했을 때. 또 여기에 대해서 야당 의원들, 보수정당의 품격을 지켜주시면서 웃으면서 악수를 해 주시고 또 환담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오랜만에 국민들이 보시기에 좋았던 모습이라고 보여지고. 내용면으로 따진다고 하면 보통 정치인들은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법률가, 행정가, 직업정치인 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 유형을 따져보면 시정연설에서 드러납니다. 법률가들은 헌법을 얘기하고 무겁게 얘기하시고 행정가들은 수치를 좋아하십니다. 몇 퍼센트 성장했고 몇 퍼센트가 이랬다. 그런데 보통 정치인 출신들은 감성터치를 좋아하시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에 거의 다 해당되는 분입니다. 그런데 본인의 성격이 잘 드러나서 14분 30초, 역대 대통령들의 시정연설이 20분 플러스마이너스였는데 상당히 짧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결하고 명확했다. 그래서 메시지 전달력이 좋았다고 내용면으로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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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1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6안녕하세요.
00:08어제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00:13첫 연설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전반적으로 좀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00:18일단 형식하고 내용하고 두 가지로 좀 분류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0:21형식적으로 따진다고 하면, 점수를 드린다고 하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100점,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는 200점의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00:31보통의 우리가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오면 야당이 피켓을 든다거나, 야유를 한다거나, 침묵시유를 한다거나, 또 어떤 분들은 면전에 대고 쓴소리도 하셨던 분들이 있어요.
00:43그런 것과 비교했을 때,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 계속 그 중간중간에도 야당을 배려하는 이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00:53그러니까 예상과 관련해가지고도 삭감도 하시겠지만,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라라는 말도, 그리고 끝 마무리도 어려운 자리를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고,
01:05마지막에도 우리가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여당 쪽이 아니라 야당 의원님들이 계신 곳으로 가셔서 악수를 하고 짧게나마 환담을 했을 때,
01:15또 여기에 대해서 야당 의원들, 보수 정당의 품격을 지켜주시면서, 또 웃으면서 악수를 동의해 주시고, 또 환담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오랜만에 국민들이 보시기에 좋았던 모습이다라고 보여지고,
01:28내용면으로 따진다고 하면, 보통의 정치인들이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01:32이게 법률가, 행정가, 직업 정치인 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 유형들을 따져보면 시정연설에서 드러납니다.
01:42법률가들은 조금 헌법을 얘기하시면서 무겁게 얘기하시고, 행정가들은 수치를 좋아하십니다.
01:48몇 퍼센트 성장했고, 몇 퍼센트가 이랬다.
01:51그런데 보통 정치인 출신들은 감성 터치를 좋아하시거든요.
01:55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는 공교롭게도 이 세 가지에 거의 다 해당이 되시는 분입니다.
02:00그런데 본인의 성격이 잘 드러나서, 14분 30초, 그러니까 역대 대통령들의 시정연설이 20분 플러스 마이너스였는데, 상당히 짧았습니다.
02:09그렇기 때문에 간결하고 명확했다.
02:12그래서 메시지 전달력이 좋았다라고, 내용면으로도 평가하고 싶습니다.
02:15네, 국민의힘 200점 받으셨는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02:19뭐,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게 시정연설이라는 자리가 대통령이 정부 예산 등에 대해서 국회의 협조를 구하고 설득하기 위한 그런 통합의 장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1그런데 지난 3년 동안을 돌아보면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무건 시위를 한다든지 아니면 시정연설 중에 야유를 보내는 등의 행위들이 있었고,
02:43윤석열 전 대통령도 그 시정연설을 아예 불참해버리는 그런 좀 안 좋은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02:50그런데 어쨌거나 집권 초기에 이렇게 추경을 바탕으로 시정연설에서 여야가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대통령의 그런 예산에 대해서 들어보고,
03:00한번 소통하는 그런 자리를 가진 것은 전 대단히 바람직하고요.
03:03정치가 복원됐다고 하는 좋은 모멘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3:07그래서 또 이제 국민의힘 의원들과도 여러 스킨십들이 있었어요.
03:12이재명 대통령이 급기야는 연설 중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여러 애드립들도 있었습니다.
03:19그래서 그런 모습들도 눈여겨볼 수 있었는데, 내용상으로 저는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03:25왜냐하면 저희 야당이 정부 제출안에 대해서 조금 우려를 제기를 했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03:30지나치게 단발성 재원들이 많은 거 아니냐.
03:34정부가 20조 가까이 국채를 발행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소비 쿠폰 주는 수준에 머무른다고 하면 경기 부양 효과가 과연 지속 가능할 것인가.
03:44사회 간접 자본에 투자를 하는 게 낫지 않겠냐.
03:47여러 의견들을 냈습니다.
03:48그런데 그런 내용이 조금 발전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저희는 확인을 했고요.
03:53그래서 조금 전 정권 때문에 경기가 나빠졌다고 하는 내용에 머물렀던 것은 아닌가.
03:59그런 아쉬움도 전해보겠습니다.
04:01대통령이 이제부터는 내가 을이니까 잘 부탁드린다.
04:05이런 말을 했다고도 하는데, 협치를 당부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4:11네, 맞습니다.
04:12일단 본인이 직전에 야당 대표를 했기 때문에,
04:15그 과정 속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만남,
04:17그 시간들을 상기를 해보면 많이 아쉬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04:22본인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는 의혹이 상당히 강할 겁니다.
04:25그리고 을이 되겠다라는 말은 사실 야당의 국회의원들에게 한 말이지만,
04:31실제적으로는 야당의 지지자들에게 건넨 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4:36그러니까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이 사실 우려하고 있는 몇 가지들이 있는 것이거든요.
04:42그중에 가장 큰 틀에서 말하면,
04:44입법부와 어떤 행정부를 장악을 했기 때문에,
04:47이 절제된 권력을 사용을 해야 되는데,
04:49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그럴 수가 있을 것이냐라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04:53여기에 대해서 불식시켜주고 싶은 어떤 속내가 있었을 것이고,
04:58그동안에 세 가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05:00그러니까 민생회복지원금도 선별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들,
05:05그리고 중국 총리보다는 대통령 취임한 다음에,
05:07미국 대통령 다음에 바로 일본 총리하고 통화를 했던 점들,
05:11그리고 본인의 재판과 관련된 법안에 대해서도,
05:14민주당에게 조금 속도 조절을 요청했던 이런 부분들이,
05:18사실 야당의 지지자들이 그동안 우려했던 모습을,
05:21좀 분식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가 있기 때문에,
05:24큰 틀에서는 국민들에게 절제된 권력을 사용하겠다라고 약속하는,
05:28그런 어떤 일환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05:30네, 경제는 타이밍이고,
05:32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다,
05:33라면서 추경에 대한 통과 시점,
05:35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를 했는데,
05:38어쨌든 민주당은 추경 처리와 관련해서,
05:41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05:43앞서서 잠시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마는,
05:45국민의힘은 지금 쉽게 합의를 안 할 것 같은 분위기거든요.
05:49아무래도 야당의 역할이라는 것이,
05:51어떤 정부가 예산 편성을 하면,
05:52이게 정말 제대로 됐는지,
05:54이게 적재적서의 편성이 됐는지에 대해서,
05:57검토하고 비판하는 것이 역할이기 때문에,
05:59저는 충분히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06:02다만, 저희가 민생회복지원금이 이번 추경의 핵심 아니겠습니까?
06:06그런데 민생회복지원금이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06:10이것이 응급처치인 겁니다.
06:12응급처치라는 게 속도가 생명인 거잖아요.
06:14그리고 이제 일시에 빨리 투입이 돼서,
06:17빨리 퍼져야지 어떤 내수 활성화가 되는 것이고,
06:20과거에 이제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06:22문재인 정부서에 있었던 코로나 지원금에 대해서,
06:25조금 회의적인 시선이 있는 것 같아요.
06:27제가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06:28그때 당시에는 사실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은 됐지만,
06:33이게 어떤 영업시간이 제한이 있었고,
06:35코로나 때문에,
06:36그다음에 인원수가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06:38이것을 소비할 여력이 조금, 시간이 좀 부족했다.
06:40그리고 이제 이게 빚을 갚는 데 많이 쓰지 않았냐,
06:43대출 전환, 이런 것을 지적을 하시는데,
06:45또 그걸 따지고 보면,
06:47이 빚이 줄어들어야지 소비 여력도 늘어나거든요.
06:49그래서 이번에는 과거의 어떤 민생회복지원금의 효과보다 더 클 것이다.
06:54라고 저희가 설득을 잘 해야 된다.
06:56이런 생각을 합니다.
06:57국민의힘은 빚 내서 뿌리는 당선 사례금이다.
06:59이런 표현까지 썼더라고요.
07:00저도 경제학을 전공을 했는데,
07:03저는 경제는 타이밍이라는 표현은 사실 처음 들어봤습니다.
07:08투자가 타이밍이란 말은 있을 수가 있는데,
07:10경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장 중요하죠.
07:13경제가 지나치게 과열됐을 때는 쿨다운을 해주고,
07:17지나치게 침체됐을 때는 부양책을 쓰고,
07:19그렇게 해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07:23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07:24지나치게 타이밍만 집중하다가,
07:27제대로 된 안 설정도 없이,
07:29현금 살포성으로 이 추경이 마무리가 되게 되면,
07:32결과적으로 재원 대비 효과성은 제한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7:36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07:38원금을 90% 가까이 탄감을 해주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7:41정부가 돈이 없어서 20조 빚을 내는데,
07:43정작 16조 가까이, 126만 명을 대상으로
07:46원금을 90%까지 삭감을 해준다고 하면,
07:50정상적으로 빚을 갚는,
07:52그런 성실한 체납자들 같은 경우에는,
07:54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7:56또한 우리가 부채 부담이 있다고 하더라도,
07:59이자를 좀 낮춰준다고 하든지,
08:02좀 갚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되는데,
08:05좀 이런 식의 접근은 지나치게 과격하다,
08:08이런 생각도 들고요.
08:09또한 지금 증시가 상당히 화랑인 것은 사실입니다.
08:12그런데 증시가 돈을 뿌려서 부양되는 것과,
08:16기업이 정말 가치가 상승해서,
08:18기업이 성장해서 올라가는 것은,
08:20구분을 좀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8:22단순히 양적 완화를 통한 경기 부양,
08:25증시 부양이라고 하면,
08:27이런 것들은 좀 사상 누각의 모래성과 다르지가 않다라고,
08:30저희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08:32조금 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그런 대안들,
08:34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던,
08:36사회 간접 자본에 투자를 한다라든지,
08:38아니면,
08:39AI 예산도 지금 거의 포함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08:41그래서,
08:42좀 그런 국가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하면 좋았을 텐데,
08:45좀 지나치게 일시적인 대책에 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8:49그런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08:50네,
08:51어제 또 화제가 된 장면이 있었습니다.
08:53이재명 대통령이 퇴장하면서,
08:56권송동 의원과 악수를 했는데,
08:58이때 어깨를 이렇게 한번 툭 치는 장면이 포착이 됐어요.
09:01나중에 들어봤더니,
09:02권송동 의원이 총리 임명 안 됩니다.
09:04이렇게 두 차례 얘기를 했더니,
09:06이 대통령이 알았다라고 웃었다는 건데,
09:09사실 이 두 사람은 사적으로도 좀 친분이 있지 않습니까?
09:13그러니까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라서,
09:16원내대표와 당대표를 하던 시절에도,
09:19이제 다소간 비공개 회의 등에서는,
09:21화기애애한 모습들도 좀 포착이 됐었습니다.
09:24그래서 저는 어제 이런 좀 가벼운 스킨십을 나누는 것도,
09:27괜찮아 보이더라고요.
09:28또한 이게 구체적인 내용을 나누지는 않았지만,
09:32주 현안에 대해서,
09:33약간 양당과 정부의 입장을 잘 확인할 수 있었던,
09:37그런 장면이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09:39알았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09:41임명 강행할 것 같습니다.
09:44그래서 이런 장면들이 있었다,
09:47현안을 확인할 수 있었다,
09:48그런 정도의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09:51권송동 의원뿐만 아니라,
09:52나경원 의원과 임종득 의원도,
09:55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청을 했는데,
09:57이 두 사람의 요청에는 대통령이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10:01일단 임종득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10:04권송동 전 원내대표와 비교를 했을 때,
10:07사적으로 어떤 친분 관계가 그렇게 두텁지는 않기 때문에,
10:10별말을 안 하셨던 것 같습니다.
10:11그런데 제가 국내인분들에게 좀 들어보면,
10:14권송동 전 원내대표가,
10:15이 사석에는 상당히 호탕하고,
10:17인품이 훌륭하시다고 제가 들었어요.
10:19그런데 본인에 처한 어떤 역할이라는 것이,
10:22또 민주당과 대척점에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0:25이재명 대통령과 과거에는,
10:28조금 정치적으로는 트립된 모습을 보였지만,
10:30사실 대통령에게 면전에 대고,
10:32총리에 철회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10:34강단이 있어야 됩니다.
10:36그런데 본인은 친분 관계가 두텁기 때문에,
10:38이렇게 인사적으로 말한 것이고,
10:40또 그 얘기를 하는 모습을 얼굴을 보니까,
10:42그렇게 굳어있지 않더라고요.
10:44그리고 대통령께서도 상대방의 어깨를 툭 친다는 것은,
10:47보통 친분 관계가 얕은 상황에서 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10:51그런데 서로의 어떤 관계가 두텁기 때문에,
10:53저런 연출이 된 것이고,
10:55어쨌든 저런 모습이라든지, 저런 고온에 대해서는,
10:58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11:00어쨌든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은 필요하다.
11:03하지만, 어쨌든 저희 입장에서는,
11:06상황이 너무나도 긴박하기 때문에,
11:07좀 임명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11:09네, 어제는 보시는 것처럼,
11:11국회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만,
11:13오늘은 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11:15공석인 상임위원 구성과 관련해서,
11:17오늘 본회의가 열릴지,
11:19오전 중에 이제 결정이 될 건데,
11:21어제 여야의 마지막 협상이 있었습니다마는,
11:25결론이 나오지 않았고요.
11:27민주당은 새 위원장들도 이미 내정한 상태라고요.
11:31네, 저희가 법사위원장에는 이춘석,
11:334선 의원이고요.
11:34그다음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한병도,
11:373선 의원입니다.
11:38그리고 문체위원장에는 김교흥,
11:41이분도 3선 의원이시고,
11:43그다음에 이제 운영위원은 당연히 여당의 원내대표가
11:46맡는 게 관리였기 때문에,
11:47김병기 원내대표가 맡았습니다.
11:49여기에 대해서 사실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11:52하지만 여러 가지 관례가 바뀌어온 면이 있습니다.
11:559대부터 15대는 여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맡았고요.
11:59그다음에 16대부터 20대까지는 교차로,
12:02국회의원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나눴습니다.
12:05그런데 21대, 22대에 와가지고는 다수당이 맡고 있는데,
12:09그 상황 오랜 시간 동안에 변하지 않는 관례가 하나 있습니다.
12:13그게 이제 전반기, 하반기로 나눠가지고 2년씩 해왔다는 겁니다.
12:17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전반기 2년 동안은 책임정치 차원에서 저희가 하고,
12:21하반기 때는 저희가 긍정적으로 법사위원장이든,
12:24이렇게 나눠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12:27이렇게 생각합니다.
12:27어쨌든 지금 민주당은 양보는 없다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
12:32국민의힘의 대응 전략이랄까요?
12:34그런 게 있을까요?
12:35저희 입장에는 상당히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2:38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국회를 찾아와서,
12:41그 취임식 끝나자마자 여야 지도부가 오찬을 또 하기도 했었고요.
12:45최근에는 대통령실로 초청을 하기도 했었지 않습니까?
12:48오색국수를 말아줬다라고 해서 상당히 화제가 됐었는데,
12:52이렇게 되면 반만 같이 하고,
12:55실제로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양보와 행보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12:59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13:02총리인 선은 둘째치고,
13:03사실 원구성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여대여서 국면이지 않습니까?
13:07야당에게 강력한 여권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달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
13:13국회의장을 비롯해서 법사위원장까지 독식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13:18사실상 야당이 건강한 견제 역할을 하는데 전혀 협조할 생각이 없다.
13:23입법부와 행정부와 함께 독주를 하겠다고 사실 공언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거든요.
13:29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원구성은 2년 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13:331년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 타당한 측면들도 있습니다.
13:36그런데 최소 예결위 정도에 대해서는 야당에게 양보할 수 있지 않았겠나,
13:42그런 생각들이 들거든요.
13:43실제로 야당이 얼마나 경제통과 전문가들이 많습니까?
13:47발목잡기가 아니라 정말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기 위해서 같이 협조를 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13:53그런데 민주당이 이렇게 21대 국회부터 심자랑식으로 원구성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
13:59글쎄요, 저는 자칫 부메랑이 돼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4:03윤석열 정권에서 여러 가지 시집의비가 있습니다만,
14:06시행령을 통해서 국회 협조 없이도 일할 수 있다.
14:10이런 고압적인 태도가 결국에는 민주당도 법대로 하겠다고 하는,
14:13이제 그런 태도로 돌아온 것이거든요, 저희 입장에서는.
14:17마찬가지로 여대 야속 국면에서 지나치게 힘자랑을 하게 되면,
14:21그런 오만한 태도가 또 국민들께는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14:24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4:25네, 한때 민주당 내부에서도 예결위 카드는 좀 양보할 수 있지 않겠느냐,
14:30이런 의견도 당내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14:33왜 바뀐 걸까요?
14:34사실 예결위원장이라는 게 26년도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상임위 같은 경우는,
14:41저희가 양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4:43그런데 이번 예결특위위원장은 아시다시피 추경 예산안입니다.
14:47그렇기 때문에 신속하게 편성에 대해서 심사를 하고,
14:50거기에 대해서 집행을 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14:53저희가 그런 것이고,
14:54사실 보수정당과 진보정당의 가장 큰 차이 중에 하나가 경제 아니겠습니까?
14:58그런데 이 경제와 관련해서 보평과 선별이라는 이념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15:03이 과정 속에서 사실 예산이 삭감된다고 하면,
15:06저희가 말씀드렸다시피 한 번에 일시에 신속하게 퍼지는 게,
15:10이번 추경안의 핵심이거든요.
15:12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피치 못하게,
15:13이번에는 좀 양보하기 어렵지 않은가,
15:16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15:17네, 입법부를 견제할 수단이 전혀 그러면 없다.
15:20이런 국민의힘의 입장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신가요?
15:23사실 야당은요, 과거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말씀하셨듯이,
15:29야당은 여당이 하는 것에 대해서 계속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이고,
15:33여당의 책임을 가지고 주체가 돼가지고 국정운영을 해가는 과정에서,
15:37여당이 잘못하게 되면 그만큼 야당이 반사익을 얻는 것이고,
15:41또 여당이 잘하면 그야말로 야당이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15:43그렇기 때문에 세정부 초기에는 사실 예산과 관련해서는 한 번 해봐라.
15:48그래야지 세정부 초기부터 예산안에 대해서 발목을 잡아버리면,
15:52사실 갈등이 시작돼서 정부가 하고 싶은 새로운 어떤 기조에 대해서 펼칠 수가 없기 때문에,
15:57그래도 세정부 첫 번째 예산안에 대해서는 다만 야당에게 협조를 구한다.
16:03이런 상황인 겁니다.
16:05민주당은 또 오는 30일이죠.
16:06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을 위한 본회의 개최도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16:11국민의힘은 그런데 이게 청문회가 완전히 종료된 게 아니다.
16:15후보자가 자료를 추가적으로 제출을 하면 다시 재개할 수 있다.
16:19이런 입장이더라고요.
16:19저는 청문회 같은 경우에도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서,
16:23지나치게 청문회 절차 자체를 무력화시킨 것은 아닌가,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16:28인사청문회 제도가 25년이 되었거든요.
16:31그런데 25년 동안 증인이 한 명도 출석하지 않은 인사청문회는 사상 최초였습니다.
16:37그러니까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습니다만,
16:39지금 민주당이 훨씬 더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잖아요.
16:42훨씬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16:44그러면 그럴수록 더 정당성과 명분을 가지고 저는 임했어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16:49사실 증인 좀 나오고, 조금 더 증거자료 제출을 해서,
16:52좀 더 검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16:55조금 더 흠결이 드러날 수는 있겠지만,
16:57민주당이 정말 통 크게 임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었을 텐데,
17:01거의 180석이 넘는 그런 여권의 힘을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이,
17:07이렇게 증인 한 명조차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17:10총리를 졸속으로 사실, 이렇게 임명 강행을 한다고 하면,
17:14이것이 과연 국민적인 정통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냐,
17:17그런 안타까운 생각이 있고요.
17:19이게 물리적으로 민주당이 단독으로 인존을 할 수 있습니다만,
17:22사실 민주적으로는 야당의 협조를 구하는지,
17:25못 구하는지가 또 상당히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7:29그런 측면에서,
17:30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그런 청문회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17:33다만 저는,
17:34저희 야당도 조금은 안타까운 측면들이 있었습니다.
17:37제가 대변인이기는 하지만,
17:38좀 수동적으로 자료 제출을 요청만 할 것이 아니라,
17:42조금 더 능동적으로 발굴할 수도 있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17:46좀 보이콧을 하기보다는,
17:47정책 검증을 할 수도 있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7:50사실 총리 인선이라고 하는 것이,
17:52내각을 총괄하는 그런 위치이지 않습니까?
17:55그런데 김민석 후보자가 사실,
17:57국가 정부 예산이 얼만지를 모른다든지,
18:00아니면 부채의 비율을 20, 30% 수준이다.
18:03지금 50% 육박한 상황이거든요.
18:05이런 것들은 사실 총리의 자질적인,
18:08저는 하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고요.
18:10실제로 김민석 후보자가 18년간 야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18:14행정 경험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지적들도 있었거든요.
18:16그런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좀 지나치게,
18:19도덕성 검증에 좀 함몰된 측면이 있지 않았나,
18:22그래서 자료에만 좀 집착을 하고,
18:25이런 정책 검증을 충분히 거치지 못해서,
18:27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18:29김윤석 후보자가 총리로서 내각을 이끌 정도의 실력이 있는지를,
18:33잘 가늠을 못하겠어요.
18:34그래서 참 인사청문회가 좀 맹탕이었고,
18:37안타까웠다,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18:39민주당은 어쨌든 청문회는 끝났다,
18:42야당이 끝낸 거다, 이런 입장이죠.
18:44그러니까 원래 새 정부 첫 번째 국무총리에 인선할 때는요,
18:47임명 동의가 시끄러웠습니다.
18:49과거에 김대중 정부에서도,
18:50김종필 전 의원 같은 경우도,
18:53국무총리도 임명 동의를 못 받았어요.
18:56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김종필 전 의원 같은 경우는,
18:58보수 정치의 거물 아니었습니까?
18:59그런데 그런 거물조차도 보수 정당에게 인정을 못 받았던 것이죠.
19:03그렇기 때문에 국무총리 서류로 지낸 적이 있습니다.
19:06그런데 지난 한덕수 국무총리 때로 생각을 해보면,
19:09저희가 아홉 가지의 논란이 있고 쟁점이 있었지만,
19:12저희가 3시간의 경론 끝에 결국에는 찬성표를 던져줬습니다.
19:15그래서 208표로 아마 한덕수 국무총리가 임명 동의가 됐을 겁니다.
19:20그런 차원에서 저는 이 세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라는 자리가,
19:24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19:25왜냐하면 제2의 IMF라고 불릴 정도로 지금 상황이 시급한데,
19:29빨리 총리가 서야지 장관들도 설 수가 있기 때문에,
19:32이 부분에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싶고,
19:34좀 내용적으로 말씀드리면,
19:36어쨌든 검은 돈을 받아가지고 곡관을 채웠느냐,
19:39이러한 의문들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19:41그런데 그 곡관 열어보니까 6천만 원밖에 없다는 거 아니에요.
19:44그러니까 4선 국회의원의 60대가 넘었는데,
19:46통장에 6천만 원이 있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이 사람이 검은 돈 받아가지고,
19:51부를 축적했구나, 이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19:53또 그간에 과거에 본인의 과오로 인해가지고 추징금이 많았잖아요.
19:56그래서 월급이, 국회의원이 한 900만 원, 1000만 원 되는데,
19:59그중에 최소 500에서 700만 원을 성실하게 갚았다.
20:02사실 전두환 전 대통령 같은 경우,
20:04천억 대 추징금에 대해서 통장에 29만 원밖에 없다고 하면서,
20:08안 갚고 골프치로 다니는 거 아니겠습니까?
20:10그런 거에 비교했을 때는 책임감이 있다는 모습을 좀 말씀드리고 싶고,
20:14어쨌든 결정적인 큰 한방이 없었다라고 생각을 해요.
20:18그리고 이제 과거 총리들과 비교를 해보면,
20:214년 동안에 모 로펌에서 19억을 받았다느니,
20:241년에 6억을 받았다느니, 아니면 5월 3천만 원을 받았다느니,
20:27이런 국무총리와 관련된 어떤 자료에 비교하면,
20:31김윤석 총리 후보자는 비교적 좀 깨끗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0:35이번에 어떤 총리도 좀 임명을 동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20:40이런 말씀 드립니다.
20:41제가 조금 반론을 드리자면,
20:42저도 이게 뭔가 확실하게 낙말을 시킬 정도의 결격 사유를 발견했는가,
20:47좀 물음표인 것 같기는 합니다.
20:48왜냐하면 저희가 확실하게 규명을 하지도 못하고,
20:51좀 검증할 수단이 부족했던 탓도 있겠습니다마는,
20:54그런데 사실 김윤석 후보자가 깨끗하고 청빈하게 살았다는 식의,
20:58여당 위원들의 주장은 조금 잘못됐죠.
21:01그러니까 지금 예금이 6천만 원이다라는 것을 떠나서,
21:05지난 5년 동안 세비로 5억을 벌었는데,
21:0813억을 지출을 했습니다.
21:10평범한 국민들이 5년 동안 10억 넘는 돈을 지출을 할 수가 있나요?
21:14그러니까 평범한 국민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많은 액수들이,
21:18불투명하게 오갔다라고 하는 것이 지금 문제의 본질인 것이고,
21:22이 돈을 얻은 과정도 상당히 불투명한 겁니다.
21:26그 교회 헌금을 5년 동안 2억을 냈다라고 하는데,
21:28정작 채무라고 신고를 했던 그런 수억 원의 정치 자금들에 대해서는,
21:34그러니까 이자조차 납입을 하지 않았다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21:37그러니까 저희가 이것을,
21:38이거는 채무가 아니라 불법 정치 자금 아니냐라고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고요.
21:42총리 지명이 되고 나서야 부랴부랴 갚았다라고 하는 겁니다.
21:46그리고 배추농사에 2억 원을 투자를 했는데,
21:49매월 450만 원이 들어왔다.
21:51이 정도의 수익률은,
21:52저희 소위가 코인을 사도 이렇게까지 나오지는 않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21:57또한 친정으로부터 매월 2, 300만 원 정도를 지원을 받았다라고 하는데,
22:01이런 것들이 또 경조사비,
22:03출판 기념에 전혀 회계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그런 내역들을 가지고,
22:0810억 넘는 돈을 사용했다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22:11이것이 마치 기득권을 누렸다라고 부장하기에는 모호한 측면이 있지만,
22:16이것을 여당 위원들 말처럼 청빈하고 힘들게 살았으니까,
22:20오히려 칭찬받아야 한다라고 하는 것은,
22:22국회의 이런 행정부 견제 기능을 포기한 것이다.
22:26이런 안타까운 점도 있었습니다.
22:27네, 정책 검증, 자질 검증이 부족했다라는 지적을 앞서 대변인께서 해주셨는데,
22:32관련된 질문이 일부 있었습니다마는,
22:34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었거든요.
22:36그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22:37많이 미흡한 점이 있었죠.
22:39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였냐면,
22:41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22:43청문회 하기 전에 언론을 통해서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22:47여기에 대해서 그 과정 속에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해명하는 과정이,
22:51사실 두서가 없었다고 생각을 해요.
22:53그래서 저는 청문회를 하기 전에는 의혹을 제기하되,
22:57거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기보다도,
22:59청문회에 가서 저는 해명을 하는 게 맞았다라고 생각하는데,
23:02조금 이 과정 속에서 불협화함이 있었고,
23:05이 전 배우자와 관련된 어떤 증인,
23:07어떤 요청이 조금 불합리하던 면이 있어서,
23:10이게 갈등으로 치닫았다라고 생각하고,
23:13일단 8억이라는 어떤 지출이 좀 빈다고 하시는데,
23:15이것은 이제 2억 같은 경우는 자녀의 어떤 양육비,
23:18그러니까 유학비 회원과 관련해서 전처가 부담했다는 점이고,
23:22이제 6억 관련해 가지고는 2019년에 결혼,
23:2520년에 빈부상, 21년에 출판, 23년에도 출판,
23:28그래서 평균 한 4개 정도의 어떤 행사가 있었는데,
23:311억 5천 정도만 계산하더라도 6억이 있고,
23:34그에 소진을 했기 때문에,
23:35여기에 대해서는 재산신고를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생각하고,
23:39이런 과정 속에서 법적 미비도 좀 드러난 것 같습니다.
23:41그래서 이후에 있어서는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23:45국회의원의 어떤 정치 자금이라든지,
23:46출판 기념이라든지,
23:48이런 부분에 있어서 머리를 맞대고 보완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3:51민주당은 청론보고서 채택이 안 돼도 강행할 뜻을 지금 밝히고 있는데요.
23:56국민의힘 어떤 입장이신가요?
23:58그렇게 강행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겠죠.
24:01그런데 이렇게 야당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24:05뭔가 구체적인 낙마 사유 그 자체보다 검증 자체가 미비하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24:11이것을 완벽하게 뭉개버리고,
24:13증인도 증거도 없는 청문회를 통해서 초대 총리를 임명을 강행한다고 하면,
24:19이것이 얼마나 큰 정권의 흠결이 되겠습니까?
24:21아까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내가 을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24:25저는 이 뜻을 대통령 단임제이기 때문에,
24:27일단 당선이 되면 평가를 받아야만 하는 입장이 되는 거거든요.
24:31또한 당장은 실권이 있지만 내려와야 하는 자리에 있는 겁니다.
24:36그렇기 때문에 지금 5년 동안 어떤 평가를 받고,
24:39어떤 역사를 써나가는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하는 건데,
24:43초대 총리부터 이렇게 좀 깜깜이로 통과가 된다.
24:46야당의 협조를 구하지 못했고,
24:48그 이유가 다른 무엇도 아닌 여당이 검증 자체에 협조하지 않아서,
24:52라고 하면 이것이 얼마나 또 큰 국민적인 지탄을 받겠습니까?
24:56저는 그런 측면에서 야당을 어떻게든 설득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25:00단순히 좀 힘으로 찍어 누르는 방식은 국민적인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다.
25:05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25:07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5:09강성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5:13고맙습니다.
25:13고맙습니다.
25:16고맙습니다.
25:1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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