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현역 의원 5명이 포함된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 인선 발표 이튿날,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00:08민주당은 실력 위주의 유능한 내각이라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논공행상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00:15김철희 기자입니다.
00:19장관 인선 발표 다음 날 열린 민주당 의원 총회는 축하연을 방불케 했습니다.
00:24내각 합류를 앞둔 의원들이 회의장을 돌며 일일이 인사를 건네면서 시작부터 달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00:39이재명 정부 첫 내각에 대한 여당의 총평은 위기에 강한 실력 위주의 인사였습니다.
00:54또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과 실용, 개혁의 메시지가 인사에 담겼다며,
01:00국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야당도 인준에 협조해달라고 압박했습니다.
01:05하지만 국민의힘은 감동이나 원칙에 더해 능력마저 없는 산무인선에 불과하다고 혹평했습니다.
01:13능력이나 전문성보다 논공행상을 우선시한 인사라고 낙제점을 매긴 겁니다.
01:18한마디로 내각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01:26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지명애는 민주노총과 공동정부를 자처했다고 주장했고,
01:33통일부 정동영, 외교부 조연 후보자 등은 실패한 올드보이들의 귀환, 탈미 친중이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01:40국민의힘이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청문보고서가 도착하지도 않았지만,
01:47국회 인준 전쟁은 이미 시작된 분위기입니다.
01:50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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