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트워크 뉴스입니다. 전기차 화재 때 나타나는 열폭주 현상은 진화가 무척 어렵습니다.
00:06특히 고층 건물에서 발생하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어 더 위험한데요.
00:11서울시가 이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00:18높은 건물 앞에 주차된 트럭에서 매키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00:23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뿌옇게 변해 대피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00:28자욱한 연기 속에 엄청난 폭발음까지 들립니다.
00:33불 붙은 전기차 배터리가 터지는 소리까지 실제 사고를 방불케 하는 소방훈련 현장입니다.
00:40불이 나며 끄기 힘든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이렇게 질식 소환업계와 수조까지 동원됐습니다.
00:47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물이나 일반 소화기로는 전기차 불을 끄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 겁니다.
00:58가스가 발생하는데 가스 때문에 물이 아예 배터리에 접촉을 못하고
01:02가지고 있던 모든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손실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화재를 유지해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01:09실제로 지난해 8월 인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도 8시간 만에 겨우 진화됐습니다.
01:17이렇게 불길을 잡는 동안 유독 가스가 건물을 타고 올라가면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발빠른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1:25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등으로 인한 급속한 연소 확산과 구조 난이도 등 특수성에 대응하기 위해
01:35유광기관과의 통합훈련을 통해
01:38서울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고층 건물 증가 등 복합재난 위험이 커진 만큼
01:44관련 대응력을 계속 높여갈 방침입니다.
01:47YTN 이영원입니다.
01: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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