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는 퇴근 시간이 지나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00:05쏟아진 비에 서울시내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흐름이 답답한 모습도 보이는데요.
00:10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00:12윤태인 기자.
00:15네, 서울 여의도역입니다.
00:16네, 지금 그곳 날씨 어떻습니까?
00:21네, 아까까지 비가 잦아들었다가 다시 비가 더 내리고
00:24그리고 다시 비가 잦아드는 이런 반복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9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시민들이 우산을 기울여서 앞을 막거나
00:33또 심지어는 우산이 뒤집히는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00:37한 시민은 퇴근 자체가 쉽지 않았다는 말도 해줬는데요.
00:40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0:44택시를 잡고 퇴근을 하려고 했는데 택시가 기상 상황이 악화되었는지 잘 안 잡히더라고요.
00:50버스 잡는 것도 좀 늦게 오는 것도 있었던 것 같고.
00:52퇴근 시간부터 취재진이 만난 시민들은 신발과 옷이 젖은 건 물론
01:00비바람이 부는 데다 인파도 몰려서 지하철까지 가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01:06특히 하루 종일 비가 오면서 점심 식사를 하러 나왔다가
01:09우산이 뒤집히면서 비에 흠뻑 젖었다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01:12폭우로 퇴근길 정체도 좀 심했을 것 같은데
01:18지금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01:23한때 퇴근 직후 이곳에서 강남까지 차량으로
01:261시간 가까이 소요되기도 했지만
01:27지금은 30분도 채 안 되는 등 상황은 좀 나아졌습니다.
01:32주요 시내도로 곳곳도 상황은 좋아졌습니다.
01:34자세히 살펴보면요.
01:36서울 중곡동과 면목동 등
01:38서울 동쪽에 있는 동부간선 도로는
01:40출근 시간대 한때 도로가 통제됐고
01:42의정부 방향으로 흐름이 느리기도 했는데
01:45지금은 정체가 많이 풀린 상황입니다.
01:48최고 제한 속도가 시속 80km인 강변북로도
01:51비가 내린 노면 탓인지 차량이 제 속도를 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01:56올림픽대로는 특히 한강대교 남단부터 한남대교 남단 등
02:00도심 쪽에서 김포 방향으로 차량이 느리게 가는 모습입니다.
02:04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