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물 열차에 실려 워싱턴 DC 인근으로 들어오고 있는 탱크들.
00:06장갑차를 비롯한 군용 차량도 줄줄이 야적장에 도착합니다.
00:11오는 14일 미 육군 창립 250주년과 트럼프 대통령 생일에 맞춰 진행되는 열병식에 동원된 무기들입니다.
00:19워싱턴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열리는 건 걸프전 승전 기념 이후 34년 만입니다.
00:30워싱턴 포스트는 열병식으로 워싱턴 DC 도로가 파손돼 2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00:45에이브럼스 탱크 한 대 무게가 70톤으로 DC 도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하중 36톤의 2배에 달한다는 겁니다.
00:53하지만 미 육군은 도로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며 과도한 우려라고 일축했습니다.
01:12열병식을 앞두고 백악관 인근에는 2미터가 넘는 철제 펜스가 둘러쳐졌습니다.
01:18열병식에 맞춰 반 트럼프 시위도 예정돼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렇게 철제 펜스를 설치한 겁니다.
01:29육군은 열병식에서 트럼프 대통령 생일을 부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지만
01:34과도한 비용이 드는 시대착오적 행사라는 비판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1:40워싱턴에서 YTN 권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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