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마예정에게서 상속권을 뺏을 방법을 도무지 찾지 못하던 어느 날
00:05전혀 생각지도 못한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00:30잘한다 마예정이.
00:33그래 딸이 있다고 했어.
00:36이혼하고 지금은 누가 키우는거지?
00:40아무래도 남편이 키우거나 친정 부모님이 키워주시지 않을까요?
00:46그렇게 저흰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온 마예정을 찾아
00:51그녀의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00:54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01:18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01:20뭐야?
01:22제발 부탁 좀 들어주라.
01:25뭔 부탁을 들어줘.
01:27내가 안된다고 얘기했잖아.
01:28왜 자꾸 찾아와.
01:30내가 구해왔어.
01:34뭐야?
01:39고마워 내가 한 번 생각해.
01:40저 남자 대체 죽을까요?
01:42진짜 한 번만 부탁할게.
01:45남자 할 때 돈도 주고.
01:49대체 무슨 삼촌.
01:53뭘 한 번만 해줘.
01:56이거 받고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01:58한국으로 돌아와 한 남자를 만나고 있는 마예정.
02:02과연 이 남자는 누구고 무슨 이유로 그와 실랑이를 벌이는 걸까?
02:08선배님 저 남자 누구 같으세요?
02:11원래 본 남편 아니었어요?
02:13전남편이요?
02:14전남편.
02:15애기를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었어요?
02:17애기 때문이다.
02:18돈을 받고 애기를 보여준다고요?
02:20보통 아이를 한 번만 보게 해줘라는 얘기는 잘 안 하잖아요.
02:23그러니까.
02:24뭔지 몰라서 지금 나쁜 짓을.
02:25딜러 아니야?
02:26마약 이런 거?
02:27그러니까요.
02:28아니 마약은 미국에서 구하기 더 쉽지.
02:29그래도 아는 마약 사항이 없는 거지.
02:32아무가지 없는.
02:33얘기를 종잡을 수가 없네.
02:35이 남자.
02:37마예정 전남편이에요.
02:40아 전남편이에요.
02:41아 전남편이구나.
02:43전남편이요?
02:46이혼했을 텐데.
02:48굳이 왜 전남편을 만났을까요?
02:53내연남이 사망해서 다시 전남편한테 돌아가려는 거 아닐까요?
02:57아 얘가 지금 뭐 있구나.
03:01설마.
03:03순간 번뜩이는 촉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03:09그리고 며칠 뒤.
03:11아 연락 좀 하고 알아 좀 진짜.
03:16이 집이냐?
03:17이렇게 안 하면 너가 도망가잖아.
03:19도망을 가 돈도 없어서 도망도 못 간다.
03:22봤다 좋잖아.
03:24다쳤어.
03:26그럼 갖다 주면 해줄 거야?
03:29얼마를 주냐에 따라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해서.
03:33내 측이 맞았네.
03:35야.
03:45아 선배님 제대로 몰입하셨네.
03:47마음의 소리가 나왔네.
03:49너무 적어 근데 어떡해.
03:51마해정의 상속권을 박탈시킬 아주 결정적인 증거.
04:04유일한 아킬레스건.
04:06저희는 마침내 그 증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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