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여랑여랑 정치부 박자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00:04첫 번째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00:06민주당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나 본데 누구에게 준 겁니까?
00:12네, 999-9999호 혹시 생각나는 거 있으신가요?
00:15혹시 비둘기...
00:17네, 맞습니다. 지금 보시는 새끼 비둘기입니다.
00:20지난 5월 14일 한창 대선 기간에요.
00:23이 대통령 선거캠프 빌딩 회의실에 비둘기가 날아와서 알을 낳고 간 건데요.
00:29이 알이 대선 당일인 3일부터 금이 가더니 이재명 대통령 취임날인 4일에 부화한 겁니다.
00:38선거캠프를 꾸리고 나서 비둘기가 한 마리가 당사 9층에 알을 낳고 갔어요.
00:45새를 보면 어미 없이 부화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런 걸 보면 지극정성으로 보호를 받았던 것 같아요.
01:01맞습니다. 처음부터 이 알이 길조라고 판단하고 사무실에 부화기부터 드리고요.
01:07생물학 박사의 자문까지 구했다고 합니다.
01:10또 돌봐주기 시작했던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이름도 지었답니다.
01:14아직 이재명 대통령은 새끼 비둘기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01:37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합니다.
01:40비둘기 정말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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