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법과 직접 소통? 허위 사실"
이재명, '대법과 내통' 공세에 "조작·왜곡 옳지 않아"
민주당 "대법으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 아니라고 설명"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아예 국민의힘은 내 통일하는 방점을 찍었고 이재명 후보 내용을 잘 봐라 오늘 아침 내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간 내 인터뷰네요 조작 왜곡은 옳지 않다라는 얘기까지 썼습니다 대법원 관련 얘기 오늘 오후에는 이런 설명을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말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19우리 대변인께서 다 발표했죠 소통이라는 단어선은 이건 다 허위사실 공표로 법적 조치하라고 팩트에 기반해서 논의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심각한 문제죠 조작 왜곡 이런 것들은 정말 옳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내용 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00:43강성필 부위원장님 허위사실과 조작 왜곡은 가장 심각한 문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 얘기는 나는 건너건너 들은 건데 국민의힘이 마치 내가 내 통화하고 직접 들은 것처럼 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조작과 왜곡이다 이게 이재명 후보의 주장인 것 같아요
01:06그러니까 똑같은 팩트를 두고 국민의힘과 저하고는 다른 해석인 것 같아요
01:10저는 어떻게 들었냐면 본인이 소통을 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대부분의 대법관이 아닐 수도 있고 판사일 수도 있지만
01:17그저 그냥 본인도 법률가이다 보니까 다른 어떤 법률가에게 얘기를 들었다 또 그 법률가가 제가 누구한테 들었습니다라고 전언의 전언의 전언일 수도 있는 것이고
01:27결과적으로는 그런 소통을 통해서 무죄 취지가 확정될 것이다 라고 본인도 알고 있었는데 결과는 뒤집혔잖아요
01:35그러니까 그게 내통이 아니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저는 본인이 내통을 하고 있었으면 파기완성 될 거라는 것도 정확히 알고 있었어야죠
01:43그런데 본인은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걸 가지고 내통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힘도 다 알고 있으면서 그렇게 얘기한 것은 아닌가라고 싶습니다
01:53그런데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근본적인 문제니까 강석표 변장 성취임 부의장 말씀은 이재명 후보가 직접 들은 건 아니고
02:04어쨌든 건너건너 여러 정보들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으니까
02:08이거 자체가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이 왜곡과 조작을 하고 있다는 건데
02:13오랜만에 이 캘린더 한번 볼까요? 유죄 취지 파기완성
02:163월 26일에 항소심 무죄 나왔고요
02:20그런데 이제 한 달 좀 넘어서 대법원이 유죄 취지 파기완성했고
02:25서울 거북 소송기령 수령했습니다 하루 만에
02:28한 달 정도 있었고 당시 민주당에서도 아까 박지원 의원도 얘기했지만
02:32대법원이 대법 판단을 일찌감치 잡은 것에 대해서
02:38아 난 무죄 확실한다는 얘기는 다음 한 번 볼게 10대2
02:42그런데 좀 근본적으로 유현종 의원님
02:45누가한테 들었는지 저도 모르죠 이재명 후보는 직접적이 아니라고 하니까 민주당도
02:50그런데 이게 10대2가 결론적으로 나온 게 이재명 후보 말처럼
02:55원래는 다 깔끔하게 기각을 원래 해주려고 했다가
02:59뭔가 조의대 대법원장의 개입으로 바뀌었다는 취지
03:0310대1을 이렇게 급변하고 180도 바뀔 수가 있는 거예요?
03:08우선 저는 이재명 대표가 직접 소통했다는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
03:11저한테 소송하지 마시고요
03:13분명히 이재명 후보도 그런 이야기 했어요
03:16누가 한 거를 본인이 들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9간접적으로 들은 거죠
03:20그런 이야기고
03:22지금 사실은 이 대법관들이
03:24예를 들어서 10명이나 되는 분들이 여기에 찬성을 했습니다
03:28그러면 10명이나 되는 대법관들이 찬성을 했는데
03:32이거를 처음에 기각시켜주기로 했다라는 게 과연 이게 통할까요?
03:37이 14분의 대법관들이 있습니다
03:40그중에서 두 분은 여기 재판에 참가하지 않았어요
03:43그 당시에 10대2로 결론이 났지 않습니까?
03:45그러면 대법관들 회의에서 대법관들이
03:49여기 보통 전원합의체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03:52아마 도청 방지 장치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3:54헌법재판서도 마찬가지고
03:56왜냐하면 전원합의체 회의는 철저하게 보완이 유지가 돼야 되는 것이거든요
04:00그런데 그런 것들을 예를 들어서 지금 뭔가 이렇게 몰고 가려고 했다
04:06그럼 조희대 대법원장이
04:07이거 우리 이번에 이재명 후보 출마 못하도록 다 합시다
04:11다 그렇게 설득하면 그게 과연 보완이 지켜질까요?
04:14저는 이거는 그 중간에 있는 어떤 사람이 모르겠으면 제가 상상을 해보면
04:20중간에 어떤 사람이 정말 이재명 후보한테 뭔가 좀 잘 보이기 위해서
04:24그리고 자기가 법원에서 가장 유력한 소식을 알고 있다는 걸 좀 이야기하기 위해서
04:29마치 아까 이현종 의원 비유처럼 짐 로저스의 지지 선언처럼
04:31중간에 누가 있었을 수도 있다
04:33그런 분들 많잖아요
04:34몇 분들 제가 압니다
04:35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도 자기는 확신한다
04:38정확한 소식 통해서 보니까 확신한다
04:40그런 이야기를 들은 거겠죠
04:42그런데 그게 과연 그러면 그냥 추측해서 한 건지
04:45아니면 정말 정확한 대법관 중에 누가 하나 들은 건지
04:48이거는 우리가 밝혀봐야겠죠
04:50그런데 지금 이재명 후보의 저 이야기는 오늘 본인도 이야기했잖아요
04:53내가 특종이라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4:55아니 그렇게 본인이 이야기해놔 놓고
04:57그거 지금 너 한다고 그러면 소송한다 그러면
04:59이게 본인이 일단 이게 말을 해놔 놓고
05:01자꾸 이거 담으려고 하는데
05:03일단 본인의 말만 가지고도
05:06저는 충분히 이걸 따져볼 만한 충분한 사회가 된다고 봅니다
05:09성친부장 정리하면 이런 거네요
05:11이재명 후보는 왜곡 조작이라고
05:13난 그렇게 직접적으로 소통했다고 얘기한 적 없다
05:16국민의힘이 색안경을 끼고 또 나를 죽이려 하는 거다
05:19그런데 이 취지가 좀 기억을 되살려 보면
05:22당시 유죄 취지 파기한성
05:25조희대 대법원장 중심으로 10대 2가 나왔을 때
05:27당시 민주당의 반응이 뭐였냐면
05:29사법 구태타다 선거 개입이다
05:32이게 마치 그러니까 원래는 무죄였고
05:36그러니까 기각으로 다 빨리 끝내려고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
05:39이재명 후보의 주장을 비춰보면
05:42조희대 대법원장이 긴급히 개입을 해서
05:45선거 기록도 제대로 안 보고
05:46유죄 취지 파기한성 자체가 문제다
05:49그러니까 급변했다
05:50그럼 누군가 책임져야 되지 않느냐
05:52그럼 만약에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 뭔가
05:55이걸 조치하겠다는 뜻으로 들린다는 게 국민의힘의 주장이니까
05:58이게 단순히 직접 소통 간접 소통이 중요한 건 아닐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06:03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의 문제제기에서는 직접 소통 간접 소통이 중요한 포인트이긴 하죠
06:07뭐 내통이라고 하니까요
06:08다만 근본적인 얘기를 제가 질문 드리는 거예요
06:11그러니까 그걸 통해서 과거에도 정보를 얻었던 건 아니냐
06:14그때 그 주장을 했던 게 그런 건 아니냐
06:15결국 지금 국민의힘이 일괄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는
06:18사법부 내부에 당신들이야말로 내통하고 있는 건 아니냐라는 걸 주장하고 싶은 거 아니겠습니까?
06:23그런데 아까 강성필 부대변인도 말씀하신 것처럼
06:25저희 예측은 그 당시 많이 틀렸어요
06:27틀렸던 것도 있고
06:28그러니까 지금 정치권에서는 온갖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고
06:31온갖 정보원들이 이런 정보들도 주고
06:33저런 정보들도 전달하고
06:34이런 것들 중에 때로는 맞는 것도 있고
06:36때로는 틀린 것도 있겠죠
06:37저도 아까 전에 윤상현 의원의 사례를 말씀했습니다만
06:40윤상현 의원도 예측이 틀렸던 적도 있고 맞았던 적도 있습니다
06:43그걸로 봤을 때 정치권에서 쏟아지고 있는 그런 정보들에 대해서
06:46저는 정치인이 그런 거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필터링을 하고
06:50좀 외부로 발설하는 거에 대해서 늘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06:53이재명 후보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06:55본인의 소통하는 뭔가 정보망이 있었다는 거
06:58그거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06:59기각이었다면 빠르게 되는 것이 이해가 되나
07:02너무 빠르게 그걸 사실관계에 대한
07:05이런 뒤집는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07:08너무 빠른 기간에 있었기 때문에
07:09여기에는 뭔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개입이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07:12강력한 의구심이 있다는 걸
07:14그 포인트를 지적하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07:16그렇기 때문에 그 포인트를 이야기하고
07:18그 포인트에 대해서 뭔가
07:19앞으로 뭔가 이거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냐는
07:22취지로 말한 거를
07:22직접적으로 소통한 건 아니지만
07:24그 소통 두 글자 때문에 지금 뭔가
07:26이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게
07:28저는 과연 사실 이 공방으로 가버리면
07:30서로 했던, 뱉었던 말들이 많기 때문에
07:33무의미한 공방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07:35이것도 길지 않게 짚어봐야 될 게 뭐냐면요
07:38물론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모르죠
07:40내일 선거, 내일 한 자정쯤 전후로
07:43아마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07:45민주당이 6월 5일
07:48그러니까 대통령, 신임 대통령 취임 다음 날
07:52본회의를 소집해서 각종 법안 처리를
07:56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7:57민주당이 대선 직후의 본회의를 열고
08:02중직한 것과 개정안이나
08:04형사소속도 개정안과 처리하겠다는
08:06정치인 것 같은데
08:07민주당은 참 오만합니다
08:10대선 기간에 최소한의 국민의 눈치라도 봐야 되는데
08:14각종 선거법이라든지
08:17이러한 대통령과 관련된 특권을
08:19오로지 이재명 후보의 방탄을 위해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08:24이런 얘기가 했더라고요
08:30본회의를 민주당
08:31제1당의 민주당이 열겠다는데
08:34내일이 3일
08:36그리고 4일이 취임식
08:39그리고 5일
08:40취임 다음 날에
08:42본회의 소집을 요구해서
08:44볼도로 통해 알려진 거로는
08:46공직선거법, 형사소송법
08:48혹은 대통령이 되면 재판 중지하는 법 등등을
08:53한번 본회에 붙이겠다
08:55검토 중이고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
08:57용기찬 부위원장의 생각은 어떠세요?
08:59되게 속전속결이죠
09:01사실 대통령으로 어느 분이 취임할지 모르지만
09:03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당선 이후에 취임한다고 하면
09:06실제 다음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09:09혼란이 있을 만한, 국민적 지탄이 있을 만한 법안들은
09:13신속히 처리하려는 의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09:16임시국회 소집 요구를 하고 나서
09:19그러니까 형소법에는 재판 중단 관련된 조항을 넣는 것이고요
09:23그다음에 공선법 같은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폐죄에서
09:28행위 부분을 삭제한다는 거잖아요
09:29그렇게 되면 면소 판결이 되게 되는 거죠
09:32또 하나 특검 관련법이 3개 법안이 있어요
09:35이 법안도 아마 통과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09:38그렇게 되면 바로 사정 국면으로 넘어가는 것이죠
09:40이런 모든 부분과 관련돼서 그렇게 되면
09:43야권,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면
09:46국민의힘이 야당이 되는데
09:47야권에서 정치적 문제 제기할 수 있는
09:50동력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09:51내란 특검법의 경우에는
09:53사실상 야권의 상당수 국회의원이
09:55이재명 후보께서 공언한 바와 같이
09:57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요
09:59그러면 정치적 공방의 동력은 상당히 약해지는 거라서
10:02저는 지금부터 사정 전국을 통해서
10:06어떤 야당의 역할을 옥죄는
10:08이런 형국으로 가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10:10아까 공방과 관련돼서
10:13지금 저는 조희대 대법원장에 관련된
10:15특검도 바라봐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10:17저는 되게 특이했던 부분이
10:18조희대 대법원장의 유죄 취지 파괴완송과 관련돼서
10:22이게 선거에 개입하는 거다
10:24이렇게 어거지로 옥질 수는 있는데
10:26문제는 거기에 또 뭐가 들어가 있냐면
10:28대법관들을 조희대 대법원장이
10:30부당한 압력을 가했다는 게 있어요
10:33그러니까 직권남용이죠
10:35이 부분이 왜 들어갔나 했더니
10:36지금과 사실 연결시켜 보면
10:38뭔가 만약에 내가 들은 정보에 따르면
10:40원래는 이게 지각인데
10:41조희대 대법원장의 부당한 압력을 통해서
10:45바꿨다라는 만약에 소식을 들었다면
10:47간접적으로라도
10:48그러면 저런 법안 내용이 필요한 거죠
10:50저게 실제 법안이 발의돼서
10:52상임위에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10:54그렇다면 해당 법안의 내용과
10:57실제 지금 논의되고 있는
10:58이재명 후보께 얘기한 저 부분과는 또 맥이 통해요
11:01그래서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사후적으로
11:03사후적으로 소통에 관련된 문제를 삼을 것이 아니고
11:06실제 전후 맥락을 한번 해명할 필요는 있다
11:08강상품표 현장에 아까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선거 기간이라면 최소한 눈치라도 보는데
11:14벌써부터 취임식 다다음 날 임시국회 요구하고 이거 오만하다고 비판했는데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11:20뭐 이제 저희 민주당이 6월 5일이 아니라
11:237월 5일날 하면 김용태 비대위원장께서 겸손하다고 말하겠습니까?
11:28그리고 어차피 제가 생각했을 때는
11:30저희 민주당은 본회의 개의 일정과 처리법을 아직 논의 중이라고 했지만
11:33사실 저는 이거 처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11:36왜냐하면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많은 사법 리스크와
11:40그리고 공직선거법상 그 행위 부분을 삭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11:43그동안 선거 이전부터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기 때문에
11:48국민들께서도 이 내용에서는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11:52국민들도 이 부분을 다 감안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11:56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주셨다고 하면
12:00이것은 국민의 뜻을 비춰봤을 때도 저는 무방하다
12:04그래서 이것을 추진하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맞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2:08알겠습니다 일단 오늘 저희가 준비한 1위
12:12선거 전날 대법 쪽에 직접적인다라는 표현은 쓰지는 않았지만
12:19원래 깔끔하게 기각하려고 했다더라
12:23그런데 유죄 취지 파기하는 황당하다는 취지
12:27이재명 후보 얘기까지 1위로 만나봤습니다
12:30국민의힘은 이거 내 통을 실태한 거냐라고 총공 살펴 있고요
12:33그리고 5위에 있는 상자입니다
12:35확인해주세요
12:352위에 있는 상자입니다
12:36다시 1위에 있는 상자입니다
12:38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39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40Nikki Lina TVs
12:41다시 2위에 있는 상자입니다
12:41여러분의 상자입니다
12:42여러분은 제가IADS에ams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