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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송파지역 집중유세 현장

Transcript

00:00경제회복, 국민통합,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각 발표와 연설이 있겠습니다.

00:10뜨거운 발표가 되시길 바랍니다.

00:16네, 우리 존경하는 성박, 강동구민, 그리고 서울시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00:27이재명입니다.

00:30강동, 총파, 합동유세를 하기에는 장소가 너무 좁은 것 같아요.

00:48우리 지역위원장님들이 조재위원장님, 송교위원장님, 남인순, 이해식, 진선미 의원님, 좀 넓은데 하시길 했어요.

01:01또 다섯 분이 일어나고 계세요.

01:08송파는 우리가 참 어려운 지역이라 두 분이 낙선을 하셨고, 좀 돌아서 인사드립니다.

01:15다음에는 우리가 정말 잘해가지고, 이 훌륭한 분들이신데, 모두에게 기회를 한번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01:28아 정말, 제가 저번, 이제 앉으셔도 됩니다.

01:32박수 한번 주세요.

01:35제가 저번 총선 때, 참 욕도 많이 먹고, 비난도 많이 듣고 그랬는데,

01:46그러나 저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우리 가장 민주적인 민주당으로 만들었고,

01:57가장 강력하고, 유능하고,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어서,

02:02사상 최대의 야당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02:08그런데 이 두 분이 따뜻해가지고,

02:11아 저기요, 조재위 위원장님, 아, 그거 왜 떨어졌어요?

02:19그런데 여러분, 정치인들은 사실은 자신이 뭘 하는 건 아니죠.

02:26정치인들은, 우리 국민들이 주권 행사를 위해서 쓰는 도구죠.

02:34대신 일시키는, 월급 주고 일시키는 대리일, 일꾼 아니겠습니까?

02:41이번 대선도 마찬가지죠.

02:44저도 나름 준비 열심히 하고,

02:48실적을, 실력을 실적으로 증명했다고 생각하지만,

02:52저번 대선에는, 저의 부족함 때문에 결국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03:01그러나 이제,

03:03예상보다는,

03:05좀 빠른 시간에,

03:06이제 다시,

03:08재도전을 하게 됐는데,

03:10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03:12사실은 이재명에게 달려있지는 않죠.

03:14지금부터는,

03:17모든 문명이,

03:20여러분들 손에,

03:20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에 달려있는 건 아니겠습니까?

03:26결론은,

03:29충직하고,

03:31유능한,

03:33일꾼,

03:34대리인을 뽑아야,

03:36정치도,

03:37제자리를 잡고,

03:39우리 국민들의 싸움도,

03:41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03:43이 대한민국 공동체도,

03:45희망이 있는,

03:47그런 세상이 될 수 있죠.

03:48결국,

03:51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것처럼,

03:53여기 계신,

03:55다섯 분,

03:56이 다섯 분이,

03:58정치를,

03:58현실적으로 하는 것 같지만,

04:01결국은,

04:03국민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4:06국민들이,

04:07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04:10결국,

04:11공동체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04:19우리,

04:19이 다섯 분,

04:22그리고 오늘,

04:23또,

04:24야,

04:24사당이 함께해 주셨는데,

04:27좋은 도구,

04:29유용한 도구,

04:31충직한 일꾼들을,

04:32대리인들을 뽑아야,

04:34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들었다.

04:37결국,

04:38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다.

04:40그 생각으로,

04:41이번 6월 3일에는,

04:43이게 저번에,

04:44조재희,

04:44홍조 의원,

04:45부모가 떨어뜨렸는데,

04:47그처럼,

04:49혹시,

04:50되지 말고,

04:54이 지역에서,

04:54좀 졌잖아요.

04:55그 지역도,

04:56이번에는,

04:58우리 쪽이,

04:59이길 수 있도록,

05:00주변 분들,

05:01많이 설득해 주시고,

05:02힘내라고,

05:03경제해 주시고,

05:05그래서 우리,

05:06희망 있는 세상을,

05:07꼭,

05:08만들어주시기를,

05:09부탁드립니다.

05:10여러분.

05:14이번,

05:14대선이 가지는 의미는,

05:19우리 너무나 명백하게 하는 것처럼,

05:22내란을 극복하고,

05:24민주공화국,

05:25대한민국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05:29지금 내란 세력들이,

05:31복귀를 꿈꾸고 있죠.

05:33제가,

05:35김문수 후보한테,

05:35계속 그걸 물어봤어요.

05:37우리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냐,

05:40내란 세력과 함께,

05:42파괴된,

05:43이 공화점을,

05:44계속 유지할 것이냐,

05:48그러면,

05:49내란 숙의,

05:50윤석열과,

05:51단절해야 되는 것 아니냐,

05:54극우 아스팔트,

05:55정강훈,

05:57목사와 단절해야 되는 것 아니냐,

06:00이렇게 물었는데,

06:02끝까지 대답을 안 하고,

06:03엉뚱한 얘기만 해요.

06:04결국은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06:11김문수 후보는 내란 숙의,

06:14윤석열의 아바타 아니냐,

06:16정강훈,

06:19극우 목사의,

06:20극우 목사의,

06:21옥뚜각시 아니냐,

06:23이런 생각이 드는데,

06:25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06:27그렇습니다.

06:28이건,

06:30내가 상대 후보를 폄하하고,

06:34흉을 보자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06:37제가 흉을 보자고 하면 볼 거 무지한 게 많아요.

06:40그러나 저는 하지 않습니다.

06:42그러나 이 내란 극복의 문제는 정말로 중요하죠.

06:46왜 이번 대선을 치르게 됐습니까?

06:50내란 때문 아닙니까?

06:53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06:56이 나라 주권자인 국민에게,

06:59더 나은 삶을 살게 해달라고 맡긴 총칼로,

07:04주권자를 살해하려고,

07:07인권을 뺏으려고,

07:11헌정 질서를 파괴하려고,

07:13군사 후대타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07:16대한민국의 가장 기본적인 질서가 헌법 아닙니까?

07:24우리 모든 국민들이 실컨, 조컨 따르기로 약속한 최고의 기본,

07:31이 나라 공동체의 기둥,

07:35그리고 소위 그래도 보수라면 지켜야 할 가치의 가장 핵심,

07:41이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내용에 대해서,

07:46지금 국민들이 심판을 하겠다고,

07:50이 헌정 질서를 회복하겠다고 하는 선거인데,

07:54그 내란,

07:56그 구세력,

07:57여기와 단절하지 못하고,

07:59그들의 목두박식,

08:02또는 아바타 역할을 한다면,

08:04그런 역할로 대선에 나오면 되겠습니까?

08:09내란 득봉이라고 하는 이 며확한 시대적 과제를 배반하는 것 아닙니까?

08:17그래서 수없이 물었는데,

08:20끝까지, 지금까지는 대답하지 않고 있어요.

08:23그리고 윤상현, 윤석열, 내란 속에 그 핵심 측근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다든지,

08:34또는 판박이 80년 5월 광주를 피로 문들렸던 지상계엄 확대,

08:41내란, 군사, 쿠레타,

08:45그 사건의 핵심 책임자,

08:49정호영 특전사령관은,

08:51어떻게,

08:53내란을 극복하기 위한,

08:55이 선거에,

08:59영입, 선대위에 영입할 수가 있습니까?

09:03조금이라도,

09:05내란에 대한 반성이 있다면,

09:06한 톨이라도 국민의 인권 헌법 질서를 생각한다면,

09:15그렇게는 할 수 없는 것이죠.

09:18그런데 결국 그들은 반성하지도 않았고,

09:22진정어린 사과를 하지도 않고 있고,

09:26단절도 약속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09:29저는 감히 이렇게 단언합니다.

09:31김훈수 후보는 내란후보다.

09:37맞습니까, 여러분?

09:38맞습니다.

09:41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09:44우리는 이번 선거에 이기는 것이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09:51무너진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09:56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09:59지속적으로 성장해서,

10:01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10:03더 이상 증오하고,

10:05혐오하지 않고,

10:06모든 국민들이,

10:08함께 힘을 남쳐,

10:09한 방향을 보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10:12통합의 나라를 만드는 것.

10:13이게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 아닙니까?

10:17맞습니다.

10:17이 시대적 과제를 동의하지 않고,

10:21이 사명을 내버린다면,

10:24그들은 이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

10:30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10:32국민에 대한 최소 예의다.

10:35맞습니까, 여러분?

10:36맞습니다.

10:36이 대명!

10:42이 대명!

10:44이 대명!

10:45이 대명!

10:46그 책임은 바로 여러분께 있습니다.

10:50바로 여러분들께서,

10:52이 나라 주인으로서,

10:54주권자로서,

10:56당당하게,

10:576월 3일에,

10:59주권을 행사하고,

11:01주권 의지를 터명해 주셔야 합니다.

11:04포기하지 말고,

11:05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고,

11:09이 나라가,

11:10국민의 것이고,

11:12기득권자 소수 내란 세력의 것이 아니라,

11:15평범한 시민들의 나라임을,

11:18여러분이 투표로서,

11:19반드시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1:22네란 속의 윤석열,

11:37상황 윤석열이,

11:39아바타 김 문수를 통해서,

11:43다시 복귀해서는,

11:45결코 안됩니다.

11:46경제 폭망의 주범들,

11:51대한민국 평화와 위기를 초래한 자들,

11:56대한민국 국경을 훼손한 자들,

11:59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그들이,

12:02다시는,

12:04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도록,

12:08확실하게 책임을 물어 주십시오, 여러분.

12:11유능하고 충직한,

12:25그리고 성남시, 경기도,

12:32민주당을 거쳐서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한,

12:37더불어민주당의 준비된,

12:40경제대통령 훈련된,

12:45대통령 후보 이재명에게,

12:48기회를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12:50예!

12:55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13:00여러분, 반가운 소식을 하나,

13:04알려드리겠습니다.

13:05감사합니다.

13:10뭐라고요?

13:13그, 그, 그, 그, 그 일로 주세요.

13:17저기, 뭘 주, 주실 게 있다고인데,

13:20네, 그, 뭘 주시고 싶으면,

13:25그걸 주세요.

13:27싸우지 마시고.

13:28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13:41네, 여러분, 좋은 소식은 이런 겁니다.

13:48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죠.

13:54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시장경제, 그런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14:01시장경제의 가장 핵심은 바로 주식시장이죠.

14:06주식시장은 미래경제에 기대가 있으면 살고,

14:12미래가 불확실하면 죽죠.

14:16오늘, 증권주가 폭등을 했다고 합니다.

14:23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살짝 생기를 찾고 있어요.

14:27계속 주저앉다가, 이제 우상형으로 방향을 꺾어서 살아나려고 합니다.

14:34민주당의 집권 강성이 높아지니까,

14:39이재명이 상장지수펀드에 투자를 하니까,

14:46이 나라 경제가 살아날 것 같으니까,

14:49바로 주식시장이 살아나는 것 아닙니까?

14:50맞습니다!

14:51제가 당원하는데,

14:56주식시장은 공정한 룰이 적용이 되고,

15:02지배주주의의 지배권이 남용되지 않고,

15:05한반도 평화체제가 다시 우축이 되고,

15:10이 나라의 산업경제정책을 정부가 적절히 제시해서

15:14확고하게 밀고 나가기만 해도,

15:17현재 상태에서도 저는 두 배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합니다.

15:25민주당이 집권하면 언제나 주가가 올랐습니다.

15:29보수 정권이, 가짜 보수 정권이 집권하면,

15:33시장을 불공정하게 운영했기 때문에,

15:36주가가 떨어졌습니다.

15:39공정함이 시장경제의 핵심입니다.

15:41그래서 여러분,

15:44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15:48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15:51경제를 다시 회복시키고,

15:54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해서,

15:57기회가 풍부하게 만들어서,

15:59기회 부족 때문에,

16:01청춘 남녀들이 편을 갈라 싸우지 않는,

16:04그런 합리적인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16:06국민들이 기말하셔서 손잡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16:12증오와 대결이 없는 합리적인 경쟁 사회를,

16:16꼭 만들어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16:20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16:50이 병사들이 생사를 알 수 없고 일부에서는 사망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16:58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기생 헌신하는 우리 군 장병들

17:03그리고 이번 내란 사태에서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17:13그래서 명령에 따라야 되는 군인의 본분이 있지만

17:21그 명령보다 국민의 명령 그 상사들에 대한 충성보다

17:28국가에 충성했던 이 개흥군 장병들 때문에

17:34우리가 이 내란을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17:39우리 국가를 방위하고 대한민국의 민주 헌정 질선을 지키는데

17:47크게 개요한 우리 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17:56강동, 송파, 국민 여러분

18:02이 나라는 타인의 것을 담아지 않고

18:09권력으로 누군가에게 고통을 가하지 않고

18:13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것입니다.

18:18이 나라의 주권자가 국민이라는 사실

18:22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18:27우리는 언제나 살아 깨서

18:30결코 그들의 그 폭력적인 지배에 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18:36이번 선거로 확실하게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8:41감사합니다.

18:58이 나라의 정신은

19:01우리도

19:02우리 우리

19:05우리

19:0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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