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일정이 곧 마무리됩니다.
00:05네, 첫날부터 사전투표율이 동시간대 역대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했는데요.
00:10영남과 호남에 나가 있는 투표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7네, 지금 김근우 기자 먼저 불러보죠.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23네, 저는 대구 범어 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28네, 오선열 기자는 어느 투표소입니까?
00:33네, 광주 첨단 2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37네, 김근우 기자, 대구 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00:42네, 사전투표 첫날 일정은 잠시 뒤 오후 6시면 모두 끝납니다.
00:47이제 12분 정도 남았는데요.
00:50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이곳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7사실 이번 사전투표 일정이 이틀 모두 평일에 열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투표율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01:05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이는 기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01:09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시간대별로 발표된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계속 경신했습니다.
01:15오후 5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17.51%였는데요.
01:19작년 22대 총선과 비교해 같은 날, 같은 시간 기준 3%포인트 이상 높았고
01:252022년 20대 대선과 비교해도 2%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였습니다.
01:31잠시 뒤면 오늘의 최종 투표율이 나올 텐데 첫날 기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지 주목됩니다.
01:37그런데 이곳 대구와 경북의 경우에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01:40대구는 오후 5시 기준 11.9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고
01:46경북도 15.24%로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01:50역대 선거에서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대체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왔는데요.
01:55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인 만큼 보수 진영 일각에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영향받는 시민들도 많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2:03선관위는 부정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투표한 보관장소의 cctv 화면도 24시간 공개하는 등 의혹 해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02:13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와 경북이 바뀐 표심을 보여줄지 아니면 기존 표심을 유지할지도 이번 선거에 큰 관심사입니다.
02:22그동안 보수 정당은 전통적으로 이곳 대구 경북에서 80%대의 득표를 기록해 왔는데요.
02:27하지만 이번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민주당이 처음으로 30%대 득표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02:37국민의힘은 기존 승리 공식대로 82%대 득표율을 기록하겠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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