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나는 형이 나를 불렀다고 했을 때
00:04어? 쌤이 더 친한 분이 많을 텐데 왜 나를 불렀지? 라고 생각을 했었어
00:09그럴 수도 있어
00:11사실 놀랐어
00:12아니 근데 나는 내가 성광이한테 너무 고맙던 순간 하나 있었어요
00:19그거 뭐지? 그때 개컨 특집이었어
00:22벨레리노 할 때
00:25나는 솔직히 그 전까지는 개컨 할 때 2년 동안 무대 매주 올라가는데
00:31그 무대 울렁증 정말 심했거든요
00:34아 울렁증이 심했구나
00:35이거 뭐 한국말로 대본도 외워야지 대사도 쳐야 되고 앞에 방청객 다 있는데
00:42이 벨레리노 할 때 나는 정말 개컨 했던 무대 중에서 제일 즐겁고
00:49제일 신나고 제일 편했어요 진짜로
00:52오 진짜?
00:53전에 너무 갓 찌는 툴에서 내가 움직였거든?
00:57여기서 그냥 좀 편하게 해
00:58맞아요 편하게 하라고 했어
01:00하니까 너 정말 아직까지 정말 즐거웠어
01:05그랬구나
01:06그 후에도 개컨 출연했는데 그렇게 편하지 않았어
01:11맞아 맞다
01:11딱 그때 너무 와 정말 내 인생 개컨 무대 중에 거의 하이라이트 하나야
01:19어 텐션! 안 돼 알았어?
01:21네 것만 소중해?
01:22어?
01:24어 텐션!
01:25친구의 것을 더 소중히 생각하면서
01:28잘 듣지?
01:29알았어
01:30뭐 찌는 살 때 솔직히 형은 경석이 형은 제일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01:35열심히 했지
01:37맞아 열심히 했지
01:37열심히 라도 해야지
01:39그런 이런 몸에 불과하고
01:41이런 몸?
01:42어떤 몸이야?
01:44아니 그때 40대, 마흔, 초대 40, 40 되니까 이 몸이 달라지잖아요 무거워지고 막 여러 가지로
01:52근데 형은 정말 포기 없었어요
01:54조금
01:54그런 사람이야
01:55부상부상 있어도 그런 티도 안 내요
01:58나가서 훈련할 거 다 했어요
02:00근데 이런 거 다 보면 형보다 어린 친구들은 안 할 수 없어요
02:05그치
02:06정까지 이렇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힘들어도 형 다 했으니까 나도 해야지 이렇게 되는 거예요
02:13정말 진짜 사나이 할 때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거의 매번 갈 때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02:20그건 많이 맞지 포기하는 거 형은
02:22아 근데 얘는 진짜 프로그램을 다 힘들어했구나
02:25모든 방송은 나름대로 좀 힘든 거 있어요
02:28모든 게
02:29그렇지
02:30아니 나는 정글의 복집처럼 힘든 거 아마 병만이도 비슷한 생각 할 거 같은데
02:36진짜 사나이 이후에는 어떤 프로그램도 불평한 적이 없어요
02:42세상에서 진사보다 어려운 프로그램 없더라고
02:46장모님하고 하는 방송은 세상에 제일 힘들어요
02:50아니 넌 뭐
02:51야 진사가 힘들어 백년손님
02:54백년손님
02:55진짜?
02:56난 지금
02:57재뎁 하겠다
02:58재뎁 때
02:58어떤 것 때문에
02:59야 그게 왜 힘들어?
03:00그냥
03:01그냥 같이 있는 게 힘들어요
03:03야 장모님 보시면 너무 서운해하시겠대요
03:08어떻게 하겠어요
03:09근데 이게
03:11무릎도 없고 이제 너무 깊게 왔기 때문에
03:13일반인하고 방송하다 보면
03:17응
03:17난 내 입장에서 풀량 그냥 범는 게 걱정하면 되는데
03:22그렇지
03:22맞아 맞아
03:23일반인 장모님은 방송해보지 않은 사람
03:25또 챙겨드려야 돼
03:26이 촬영까지 이거
03:28그렇지
03:29뭐 한 두 시간 걸리는 거 아니잖아요
03:31그러니까 그것까지 걱정해주고
03:33뭐 몸이 컨디션 안 좋으면
03:35또
03:36그거 신경 써야 되지만 풀량도 뽑아야 되고
03:39이거 제작진도 원하는 것도 있고
03:41그런 스트레스에 그냥
03:43정물이나 진짜 사나이 다시 하는 게 낫죠
03:46그치 나만 하면 되는데
03:48나만 건사하면 되는데
03:49아 그니까 나만 힘들면 내니까
03:51또 가족이니까 더 신경쓰는
03:53그런 의미였구나
03:5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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