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입는 것만으로도 근력을 보조해줘서 체력 부담과 피로도를 낮춰주는 웨어러블 로봇이 실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00:09무거운 짐을 드는 것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근력 운동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00:14김승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2년 차 환경공무관 이효성 씨.
00:22매일 6시간 이상 거리를 누비며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녹초가 되기 일쑤입니다.
00:27그런데 최근 관할구청이 입는 로봇을 도입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00:42다리에 부착만 해도 걷는 데 쓰는 에너지를 20% 줄여주다 보니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00:57제가 직접 오르막을 올라보니 24초가 걸렸는데요.
01:11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걸었더니 17초, 30%가 줄어들었습니다.
01:15환경공무관들의 허리 부담을 줄여주는 입는 로봇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01:24무겁거나 큰 폐기물들을 치워야 하는 현장에 우선 도입됩니다.
01:27평소 걸음이 불편했던 어르신.
01:37입는 로봇의 도움으로 걷는 게 한결 쉬워졌습니다.
01:41무게도 3kg 이하여서 부담이 없습니다.
01:44강남구가 시범 운영 중인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인데
01:53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02:04발전된 로봇 기술이 일상 곳곳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02:09채널A 뉴스 김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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