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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진이 미국 현지 시간 21일 NBC의 인기 TV 프로그램 '지미 팰런 쇼'에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여섯 달 만에 다시 출연한 진은 신보 '에코(Echo)'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진행자와 역할을 바꿔 즉석 진행에도 나섰습니다.

진은 다음 달 진행하는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자신의 노래 실력을 기대해 주셔도 좋지만, 얼굴을 가장 기대해 주면 좋겠다고 유쾌하게 답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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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룹 BTS의 진이 미국 현지시간 21일, MBC 방송의 인기 TV 프로그램 지미 펠런쇼에 출연했습니다.
00:07지난해 11월 이후 6달 만에 다시 출연한 진은 신보 에코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서 진행자와 역할을 바꿔 즉석 진행에도 나섰습니다.
00:17진은 다음 달에 진행하는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자신의 노래 실력을 기대해 주셔도 좋지만 얼굴을 가장 기대해 주면 좋겠다고 유쾌하게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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