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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선 캠프 관계자를 사칭해 식당 등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자영업자들은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해당 의원실과 시·도당 선대위에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경찰은 당장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노쇼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인들을 검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악질 범죄이자 당과 이재명 후보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려는 사기행각을 발본색원해 배후가 누구인지도 밝혀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근 민주당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박찬대 위원장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에서도 박 위원장 비서관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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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선 캠프 관계자를 사칭해 식당 등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00:09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자영업자들은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해당 의원실과 시도당 선대위에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1한민수 선대위 대변인도 경찰은 당장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인들을 검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30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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