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 #2424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정당 후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후보별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유세 모습들도 각 후보별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청래]
어제 하루 일정을 보면 이분들의 각각의 대선에 임하는 프레임이 다 나왔다고 이렇게 봅니다.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광화문광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판교, 동탄 지역에 갔어요. 그러니까 광화문광장에서 출정식을 했다는 것은 탄핵 찬성, 탄핵 집회를 했던 지역에서 했다. 그래서 이분은 아마도 내란 프레임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걸 보여준 거고요, 출정식에서. 그리고 바로 판교, 동탄 지역을 갔다는 건 첨단산업에 대한 자신의 주장, 우클릭 주장을 증명하는 일정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는 가락동 시장에서 하고 그다음에 대전 현충원 쪽으로 갔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처음부터 서민 민생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나라의 안보라든가 나라를 지키는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이준석 후보는 여수 국가산단에서 사실상 출정식을 하고 그다음에 대학생들과 학식을 했는데요. 국가산단에서 했다는 것은 자기가 이공계 출신이다, 경제에 대해서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있다, 이런 걸 강조했고 청년층에게 소구력을 높이는 그런 대선을 하겠다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최 원장님께서는 어제 3명의 후보들 유세 현장 어떻게 보셨어요?
[최진]
솔직히 말씀드리면 과거에 첫 유세다라고 하면 언론들이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갖는데 어제는 과거에 비해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도 그동안 후보를 놓고 극적인 드라마들이 많았고 쿠데타 비슷한 상황들이 많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렇게 특별하게 주목...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3103242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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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정당 후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후보별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유세 모습들도 각 후보별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청래]
어제 하루 일정을 보면 이분들의 각각의 대선에 임하는 프레임이 다 나왔다고 이렇게 봅니다.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광화문광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판교, 동탄 지역에 갔어요. 그러니까 광화문광장에서 출정식을 했다는 것은 탄핵 찬성, 탄핵 집회를 했던 지역에서 했다. 그래서 이분은 아마도 내란 프레임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걸 보여준 거고요, 출정식에서. 그리고 바로 판교, 동탄 지역을 갔다는 건 첨단산업에 대한 자신의 주장, 우클릭 주장을 증명하는 일정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는 가락동 시장에서 하고 그다음에 대전 현충원 쪽으로 갔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처음부터 서민 민생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나라의 안보라든가 나라를 지키는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이준석 후보는 여수 국가산단에서 사실상 출정식을 하고 그다음에 대학생들과 학식을 했는데요. 국가산단에서 했다는 것은 자기가 이공계 출신이다, 경제에 대해서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있다, 이런 걸 강조했고 청년층에게 소구력을 높이는 그런 대선을 하겠다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최 원장님께서는 어제 3명의 후보들 유세 현장 어떻게 보셨어요?
[최진]
솔직히 말씀드리면 과거에 첫 유세다라고 하면 언론들이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갖는데 어제는 과거에 비해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도 그동안 후보를 놓고 극적인 드라마들이 많았고 쿠데타 비슷한 상황들이 많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렇게 특별하게 주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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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21대 대통령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정당 후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00:06전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00:08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과 함께합니다.
00:13어서오세요.
00:14안녕하십니까.
00:15어제 후보별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00:19요새 모습들도 각 후보별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00:22어떻게 보셨습니까?
00:24어제 하루 일정을 보면 이분들의 각각의 대선에 임하는 프레임이 다
00:29나왔다고 저는 이렇게 봅니다.
00:31우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00:36판교 동탄 이 지역 갔어요.
00:40그러니까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했다는 것은
00:43탄핵 찬성, 탄핵 집회를 했던 지역에서 했다.
00:48그래서 이분은 아마도 내란 프레임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걸 보여준 거고요.
00:55출정식에서.
00:55그리고 바로 판교 동탄 지역을 갔다는 것은 첨단 산업에 대한 자신의 주장,
01:01우클릭 주장을 증명하는 일정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01:06했고.
01:07그다음에 김문수 후보는 가락동 시장에서 시작을 하고,
01:11그다음에 대전현충원 쪽으로 갔거든요.
01:14그러니까 이게 처음부터 서민 민생을 강조하고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
01:22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나라의 안보라든가 나라를 지키는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01:31이렇게 볼 수 있고요.
01:32이준석 후보는 여수 국가산단에서 사실상 출정식을 하고,
01:39그다음에 학생들, 대학생들과 학식을 했는데요.
01:42국가산단에서 했다는 것은 자기가 유공계 출신이다.
01:46경제에 대해서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있다.
01:48이런 걸 강조했고,
01:50청년층에게 소구력을 높이는 그런 대선을 하겠다는 걸 보여준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01:56최 원장님께서는 어제 3명의 후보들 유세 현장 어떻게 보셨어요?
02:00솔직히 말씀드리면 과거의 첫 유세다라고 하면 언론들이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갖는데,
02:08어제는 과거에 비해서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2:10왜냐하면 하도 그동안에 후보를 놓고 극적인 드라마들이 많았고,
02:16쿠데타와 비슷한 상황들이 많았기 때문에,
02:18국민들이 특별하게 주목한 첫 유세는 아니었다.
02:22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씀드린 거고,
02:25다만 원래는 진보정당인 민주당 같은 데서 사실 시장을 가야 하는데,
02:32반대로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시장, 가락시장을 먼저 찾았다는 게 좀 특이하다.
02:37이거는 뭔가 국민의힘이 추악계층을 공략하면서 외곽으로 때리기로 시작하겠다는 전략적인 의도가 보이고,
02:48이재명 후보가 광화문에 사는 그런 상당히 자신감,
02:54대한민국 중심부에서 시작하겠다는 상당히 그런 자신감이 보이는,
03:02그런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03:06지금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03:08이재명,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가 처음으로 마주한 점도 눈길을 끌었거든요.
03:12이 모습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3:14자연스럽죠.
03:15종교행사에서 만난 거니까요.
03:17그런데 아마 두 분은 익히 아시는 분 사이 아니겠습니까?
03:20김은수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에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을 했으니까
03:25대개는 지사, 그다음에 기초단체장 부인들이 정기적으로 회합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03:34아마 낯선 사이는 아닐 겁니다.
03:36그리고 날선 남편들의 공방과는 달리 아마 상호 비방이라든가 격화라든가
03:45이런 식의 네거티브는 없을 걸로 좋은 모습이었다고 저는 봤습니다.
03:50저도 하도 지난 몇 년 동안 영부의 문제로 많은 말들이 많았고
03:56국민들이 사실 하긴 좀 힘들었기 때문에
03:58이번 짧은 대선 기간이라도 두 후보 부인들이 상당히 좋은 모습,
04:07선의의 경쟁하는 모습, 이런 모습을 좀 우도적으로라도 보여주는 것이
04:12저는 국민들에게도 좀 나을 것 같다고 봅니다.
04:14실제로 두 후보 부인이 그렇게 세게 공격하고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04:21그게 이건 대선에 또 대세는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04:24두 분은 각자 상당히 유권자들을 어필하면서
04:29또 종종 서로 손잡고 저렇게 다정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04:33가뜩이나 이렇게 살벌한 선거판에
04:36그나마 국민들이 조금은 좀 마음이 누그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40그리고 어제 후보들이 10대 공약도 발표를 했는데요.
04:43일단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AI 경제 강국을 만들겠다가 1호 공약이었고요.
04:49그리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투자 규제를 확신하겠다.
04:52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겠다.
04:54그리고 이준석 후보는 대통령의 힘을 좀 빼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웠어요.
05:00새 후보의 1호 공약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05:02이재명 후보의 공약에는 3개의 큰 주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05:07하나는 신산업 육성에 대한 지금까지 우클리가 했던 행보를 뒷받침하는 게 제일 앞에 나가 있고요.
05:16그다음에 내란 극복과 K-민주주의를 확립하겠다고 한 측면이 있습니다.
05:21있고 그리고 뒤쪽으로 살아가서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05:25반기업, 노동, 기본 사회에 대한 부분이 들어가 있어요.
05:29그래서 10대 공약 중에 이율배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05:33그래서 저는 이게 아마도 우클릭 행보가 필요하겠지만
05:3910대 공약을 보면서 역시 분식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05:43김문수 후보의 경우에는 지금 대부분의 공약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
05:49AI, 에너지, 그다음에 GTX, 그다음에 중산층의 자산을 정식시키는 정책을 하겠다.
05:57수상공인 민생을 위한 서민경제를 챙기겠다고 해서
06:01대부분의 공약이 안보 공약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빼고는 다
06:05서민경제, 민생 이 부분에 집중이 되어 있고요.
06:08그다음에 이준석 후보의 경우에는 제일 첫 번째 공약이
06:13정부 개혁을 하겠다라는 건데 부처를 13개로 줄이겠다는 얘기했잖아요.
06:18그리고 안에 보면 청년층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늘리겠다.
06:23그다음에 국민연금개혁을 신구연금으로 재정을 분리해서 가겠다.
06:29이게 다 20대, 30대, 40대 초반을 겨냥한 겁니다.
06:32그래서 세 분의 타겟층이 겨냥하는 가치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어요.
06:41어떻게 보십니까?
06:41저는 좀 특이한 게요.
06:45이재명, 김문수 두 후보의 10대 공약을 유심히 살펴보면
06:47여러분 별로 큰 차이를 못 넘길 것 같아요.
06:50보수, 진보 정당인데도 주로 대부분이 경제 성장에 역점을 두었거든요.
06:56과거 진보 정당 같은 경우 분배라는 평등의 역점을 두는데
07:00다 보면 성장 부분이다.
07:02AI라는 가계 성장, 생활 안정, 복지 다
07:06어떻게 보면 좀 보수적 가치에 비중을 둔 것 같아요.
07:12아마도 중도 표심을 의식한 것 같습니다.
07:16다만 가장 좀 특이한 게
07:17지금 이재명, 김우수 둘 다 공통적으로 나와 있는 게 사법개혁입니다.
07:22사법개혁이 가겠다는데 아마 내용으로 들어가면
07:26상당히 두 당이 많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07:28이 부분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구현이 될지,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07:33이걸 좀 눈여겨보면 두 당이 앞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07:38그리고 어떤 정치적인 그런 방향성
07:42이런 부분들을 좀 확연히 구분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07:48한번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07:50오늘 3파전 세 후보 모두 또 보수 터파진 TK로 향하지 않습니까?
07:56보수 표심은 또 오늘 TK 세 후보의 행보에 대해서
08:00어떤 표심을 좀 전달해 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08:03언론은 뭐 쟁탈전이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08:07저는 그게 적절한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08:10그러니까 이재명 후보하고 이준석 후보는
08:13냉정하게 말하면 보수 기반을 잠식하러 간 거예요.
08:17그렇죠? 그동안에 강력한 국민의힘 지지 기반이었던 지역에 가서
08:23어느 정도로 표를 잠식하면, 어느 정도라도 표를 잠식하면
08:28득표의 아니, 전체 선거판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고 해서 가는 것이고요.
08:33김문수 후보는 지키러 가는 겁니다.
08:35그러니까 쟁탈전은 아니고
08:36지금 국민의힘의 여러 가지 후보를 둘러싼 파동이 있었지 않습니까?
08:43이게 정리가 되고 공식 선거운동으로 들어가니까
08:45국민의힘 지지 기반이 지금 결집을 하고 있습니다.
08:48그건 여러 가지 징후로 나타나고 있고 당연한 과정인데
08:51결집을 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08:54김운수 후보는 그 결집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 갔습니다.
08:57갔고 나머지 두 분은 그 틈을 비집고
09:00틈새 시장을 보러 간 거기 때문에
09:02쟁탈전은 아니고요.
09:04대구, 경북의 표심은 대부분
09:08김운수 후보에게로 향할 걸로
09:10자연스럽게 향할 걸로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9:13지킬 것 같습니까?
09:14잠식할 것 같습니까?
09:15그러니까 최근 불과 얼마 전까지 탄핵이라든지
09:19정권 교체 여론조사를 해보면요.
09:21대구, 경북에서 외로 국민의힘에 대해서
09:24아주 비판적인 여론조사 결과 수신이 많이 드러나거든요.
09:29그런데 아시다시피 과거 불과 얼마 전까지는
09:32TK, 대구, 경북 하면 완전히 국민의힘 아성안이었습니까?
09:35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주 3년 내내
09:39지나칠 정도로 공을 들였던 데가 바로 대구였고
09:44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전히 사저가 있고
09:46홍준표 전 대구시장 그리고 김무세 다 태국 아니겠습니까?
09:50대구 경북이 지금 와구라구라 하고
09:52외국은 국룡할 거라고 할 정도로
09:54국민이 동무대였는데
09:56지금 최근 들어서 탄핵 이후
09:59윤석열 전 대통령 화면 이후는
10:02완전히 민주당이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고 있어요.
10:04아까 조정래 원장님께서 잠식이라고 했는데
10:08잠식의 범위를 훨씬 더 넘어선 것 같아요.
10:11완전히 대구 경북이 마치 자기 안방인 것
10:14이재명 후보 앞서 경청투어를 통해서도
10:24영남 민심에 굉장히 호소한 측면들도 있었는데
10:27대선까지 또 대세로는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10:30이재명 후보가 과거 패배를 언급하면서
10:33각오를 다지기도 했는데
10:34관련 녹취부터 들어보시죠.
10:36지난 대선에서 차이가 크든 작든 패배했습니다.
10:46다 저의 준비 부족 때문이고
10:48저의 부족함 때문이니
10:51원망할 일도 아니지만
10:54패배는 가슴 아팠고
10:57그리고 패배 후는 더욱 더 아팠습니다.
11:02미래로 갈 것인지
11:03과거로 계속 퇴행할 것인지
11:07평화를 향해 갈 것인지
11:10전쟁을 향해 갈 것인지가
11:13결정되는 역사적 분수령입니다.
11:17다시는 패배하고 나서
11:19울지 맙시다 여러분.
11:21지금 이재명 후보 측은 그냥 승리가 아니라
11:28압도적인 승리로 역대 대통령 중에 서서
11:30승점을 가장 많이 올리겠다
11:32이런 전략 아닙니까?
11:33뭐 이해가 갑니다.
11:34지난 대선에서 0.73% 차이로 졌으니까
11:37얼마나 저분들이 절치 부심을 했겠어요.
11:40그리고 지금 분위기가 좋다고 보고
11:42초반 승세를 아마 지속될 수 있을 걸로
11:46기정사실화 시키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11:4858% 득표 뭐 이러는데요.
11:51죄송한 얘기지만
11:52제가 아무리 분석해도 그렇게는 표가 안 나옵니다.
11:55안 나오는 것이 우선 첫 번째 이유가요.
11:57모든 조사에서 후보 비호감도 1위를
12:01이재명 후보가 하고 있습니다.
12:04이거는 매우 중요한 겁니다.
12:06적극적 비토청의 규모는요.
12:07일반 지지청하고는 강도가 다릅니다.
12:10적극적 비토청이 35%를 넘어서면요.
12:13일반적으로 대선에서.
12:15이게 시간이 갈수록 힘을 붙여나가거든요.
12:17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지금 적극적 비토청의 규모나
12:21평균을 낼 수는 없지만
12:23이걸 보면 제가 볼 때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을 넘어서는 것도
12:28아마 숙제가 될 겁니다.
12:30과제가 될 정도가 될 것이고요.
12:33보수 표심은 대부분 김문수 후보 쪽으로 결집이 되고
12:36중도 표심 중에 일부를 이재석 후보가 가져간다면
12:40제가 볼 때는 이재명 후보가 50% 넘기는 게 쉽지 않습니다.
12:46객관적으로.
12:47그래서 보니까 이재명 후보 앞에서 민주당 사람들이 좋은 모습
12:52기운을 부르면 얻는 얘기를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12:55그 뜻은 이해하는데 객관적인 현실은 그렇게 가기는 쉽지 않다.
13:00오히려 이재명 후보와 김훈수 후보 간의 표심 지지율이
13:07시간이 갈수록 균형을 찾아가서
13:09제가 볼 때는 오차범위 이내로 들어가서
13:11아마도 여론조사 공표 검지 기간 안에 들어가면
13:15한치 앞으로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들어갈 거라고 저는 예측을 합니다.
13:18이재명 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거의 90% 육박하는
13:23높은 득표율을 거두었는데
13:26제가 보기에는 아마 본선 득표율도
13:29저는 50% 과반수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13:33왜냐하면 최근에 일단은 한 달 이상
13:38두세 달 여론조사 결과 보면
13:39중도 표심도 상당 부분이 민주당 쪽으로
13:43좀 설려가고 있는 상태거든요.
13:44그런 점에서 50% 득표율의 높을 가능성이 높고
13:49그런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13:51기왕에 어차피 대선에 승자가 나오지 않습니까?
13:53과연 우리는 외국과 다른 결선 투표 없이
13:56바로 대선 본선에서 후보가 결정되는데
13:59그 양의 후보가 결정되려면
14:02조금 표차를 두는 것이
14:05국민들에게서 두는 것이
14:07표차가 나뉘는 것이
14:08국정안정에 도움이 되는구나라는 것이
14:11지난 대선 과정에서 거쳤습니다.
14:14사실 0.73%포인트 차이면
14:18졌다라도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
14:20심리적 어떤 불복 심리상태 때문에
14:24계속 그런 부분들이 여야 갈등에
14:27연장선상이 안 나아.
14:28그래서 좀 표현이 좀 어표가 있지만
14:31기왕 승패가 난다면
14:32이번에는 조금 표차가 있는 것이
14:35오히려 여야 협치라든지
14:39국가 경제에 플러스 요인이 더 많지 않겠나라는
14:42생각을 좀 해봅니다.
14:44이재명 후보도 아마
14:46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14:48본인에 대한 비호감도를 좀 불식시키는 게
14:50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14:52그래서 중도층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서인지
14:55요즘에는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14:57최근에는 성대모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15:00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5:25빨간색이면 어떻고 파란색이면 어떻고
15:27왼쪽이면 어떻고 오른쪽이면 어떻습니까?
15:29그렇죠?
15:30이재명의 답이다.
15:32그리고 제가
15:33이분 말씀 중에 또 하나 제가 자주 쓰는 게 있어요.
15:36정치는 말이야
15:37우리가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15:39가만히 있으면 상대방이 자빠져.
15:42그러면 우리가 이기는 거야.
15:44진짜 맞는 말이에요.
15:47이재명 후보 지금 들으신 것처럼
15:49성대모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15:51유세 중에 농담도 많이 합니다.
15:53그리고 옷도 보면요.
15:55정장 대신에 크림색의 부드러운
15:58니트를 많이 입기도 하더라고요.
16:00이런 변신이 중도층 마음에 좀 가다할 수 있을까요?
16:04그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죠.
16:07그러니까 이게 이렇습니다.
16:09저희가 볼 때는요.
16:12선거 캠페인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16:16선거 캠페인의 기술적인 것을 많이 반영을 해서 훈련이 많이 됐습니다.
16:21그러니까 이 경우에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확실히 받고 있다고 봐야 되고요.
16:26그거를 저는 나쁘게 볼 수는 없습니다.
16:28저분이 노력하고 있는 거니까.
16:30일정 부분 성과가 있는 측면도 있겠죠.
16:33이게 이제 이재명 대표가 지금까지 가진 이미지가
16:36사법 리스크, 범죄 혐의, 무슨 민주당의 사당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16:41굉장히 강성 이미지를 갖고 있거든요.
16:44그러니까 지금 대선은 기존의 민주당 지지층은 이미 결집했기 때문에
16:50중도 확장성으로 가야 된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16:53그러다 보니까 연성 이미지로 지금 가는 겁니다.
16:56니트, 가디건을 입는다든가
16:59그다음에 자주 웃는다든가
17:01이런 부분들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은 것이고요.
17:04이재명 대표가 잘 소화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17:07그런데 이게 캠페인의 기술이라는 것은 조금 과도하게 가면
17:12오히려 역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요.
17:15그다음에 이재명 대표가 그간의 자전 말 바꾸기나 이런 걸 통해서
17:19국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지는 못했어요.
17:22그래서 그 강성 이미지가 저런 기술적인 접근에도 불구하고
17:26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는 바뀌지 않는다라는 국민들의 인식이 있다는 점은
17:32자기도 알고 있을 것이고요.
17:34저는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17:35그런데 이 후보 또 최근에는 홍준표 전 시장 언급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17:39솔직히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였다라고 하면서도
17:42막걸리 한 잔 나누자 이런 이야기도 하거든요.
17:45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외연 확장에 좀 도움이 되는 언급이라고 봐야 됩니까?
17:49일단 외연 확장의 의미도 있지만 약간 분열 효과도 기대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7:56지금 홍준표 말하자면 시체말로 빅마우스 아니겠습니까?
18:01지금 멀리 하와이로 갔지만 여전히 큰 입을 통해서
18:04멀리 원거리 포탈을 쏘아오듯이 팍팍 찍는 SNS를 날리고 있는데
18:09그런 홍준표에게 어떤 애틋한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18:14뭐지 동질감을 표시하면 보수 진영 내에서는 상당히 좀 헷갈리기도 하고
18:21서로 좀 분열하는 그런 효과를 둘 수도 있다고 봅니다.
18:25만약에 지금처럼 홍준표 전 대구 시장이 멀리 미국 하와이에서
18:31지금처럼 가끔씩 필요할 때 툭툭 저렇게 미사일 던지시는 말이죠.
18:35메시지를 던지면 상당히 국민의힘으로서는 좀 곤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18:40그런 부분을 잘 아는 또 저런 부분에서 감성적인 전략이 뛰어난 이재명 후보가
18:47그걸 간파를 하고 툭툭 지금 홍준표에 대한
18:50일종의 러브콜을 비슷하게 좀 던지는 거고
18:53홍준표는 그거를 화답하는 형태가 좀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18:58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민주당 입장에서는 좀 여유롭고
19:01좀 자신만만하다 보니까 저런 감성 전략 같은 경우도
19:05지금 다각도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거죠.
19:08네. 지금 민주당 쪽에서 선거 최대 변수로 뽑는 게
19:12이재명 후보의 신변 안전 문제입니다.
19:15그래서 경우도 강화하고 있고
19:17방탄 유리까지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19:20어떤 경우에도 불상사는 없어야 되니까요.
19:25여야를 막론하고 가깝든 멀든 좋아하든 싫어하든
19:30한국 민주주의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19:33사고는 미연에 예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9:36지금 대선 후보들이 선출 이후에 이미 경찰 경호가 붙었고요.
19:41어로 경호 정도니까 상당한 규모의 경호 인력이 있습니다.
19:46그런데 민주당이 조금 이 부분을 너무 공개적으로 과도하게 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19:53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선거 현장에서 만나는 국민들 중에 테러리스트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20:00그게 국민들 입장에서 그다지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20:04그러니까 악수도 못하는 지경이 되면 캠페인에서
20:08이분이 유권자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는 암시를 주는 거잖아요.
20:14그래서 이런 식의 경호 방식은 피해야 된다.
20:19경호를 하게 된다면요.
20:21조용한 경우, 눈에 안 보이는 경호를 해야지.
20:23이렇게 동네방네 떠들고 무슨 방탄유리를 설치하니만 하는 걸 보면
20:28민주당이 과잉충성하는 건 알겠는데
20:31국민이 바라보는 시선을 좀 생각해서 좀 해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립니다.
20:37경호가 만약에 문제가 생기거나 구멍이 뚫릴 경우에
20:41후보의 신변의 문제를 완전히 떠나서
20:46저는 국가적인 안전 문제가 제기될 수 있거든요.
20:51말하자면 국제 망신을 살 수도 있는 겁니다, 사실은.
20:55그런 점에서 저는 어떤 후보를 떠나서 여야를 불문하고
20:58후보들의 어떤 경호 문제는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보고
21:03그리고 제가 알고 있으려면 아마 이런 의미에서
21:07상징적 의미에서 과거 김영삼,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의
21:13경호 책임자를 민주당에서 영입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21:20그런 점에서 안전 문제, 이런 국가적인 안전 문제를 중시한다는
21:26이런 부분은 여야 불문하고 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1:30지금 속보가 들어와서 잠시 속보 전해드리겠습니다.
21:33지난 2017년, 2018년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서
21:37국가가 포항 시민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21:40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21:42대구 고등법원은 포항 시민들이 국가와 포스코 등을 상대로 낸
21:46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포항 지진의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21:51원심을 깨고 소를 기각했다는 소식이 조금 전에 들어왔는데요.
21:55관련해서는 저희가 이후에 자세한 내용이 들어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21:58이번에는 김문수 후보의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22:00가장 늦게 대선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했습니다.
22:04녹취를 준비를 했는데요.
22:05저희가 준비한 녹취부터 듣고 오시죠.
22:08폭료롭게 하는 것이 진보지 가난하게 하는 것이 진보입니까?
22:13저는 가짜 진보. 우리가 이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22:19제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방향,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22:26저는 개인적으로 아무 욕심이 없습니다.
22:30저는 좌파를 다 해봤고 이렇게 우리가 다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22:35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이 이번에 반드시 이겨야 되고
22:39그 이기는 것은 제가 무슨 부귀용화를 누리자는 것이 아니라
22:44이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것이죠.
22:49첫 유세 일지형이었는데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
22:53이런 이야기가 좀 다소 과격한 발언이다 보니까
22:56좀 일각에서 지적하는 부분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23:00뭐 표현이 조금 과격하긴 하셨죠.
23:02그런데 이제 아마 현장 유세를 하다 보면
23:06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노골적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하지 않습니까?
23:13저게 핵심은 찢어버리겠다는 게 있는 게 아니라
23:15가짜 진보의 방점이 있다고 봐주시면 되고요.
23:19김문수 후보가 보는 진보라는 것은
23:21자기가 평생 그 부분에 몸을 바쳤으니까
23:24인영우의 문제가 아니라
23:27국민의 삶의 문제고 민생의 문제다.
23:31그런데 예를 들어서 노동 한쪽만 편을 들어서
23:36반성장 반기업으로 가는 것이 과연 그것이
23:39민생이나 국민을 위한 삶을 위한 것이냐.
23:43제가 아까 여러 차례 지적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3:46이재명 후보가 10대 공약도 그렇고 행보도 그렇고
23:49표면적으로는 부드럽고 우클릭을 하고
23:53무슨 잘 사는 문제 성장 기업 얘기하지만
23:56그 내부에 기존의 기본사회 반기업, 친노동
24:02이게 꽉 그대로 들어차 있거든요.
24:05그런 분식 진보 하지 마라 이 얘기를 하다 보니까
24:10표현이 그렇게 나간 것이라고 보는 것이고요.
24:14그러니까 이게 예를 들면 분배 중심이나
24:17행본 포퓰리즘 정책에 대해서 국민들이 속지 마시기 바란다.
24:22우리가 더 잘하겠다.
24:23그런 의지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24:24그리고 김문수 후보 어제 처음으로 계엄에 대해서
24:28계엄으로 고통받는 국민들께 죄송하다라고 하면서
24:31공식 사과를 처음 했거든요.
24:32그런데 또 오늘 민주당 쪽에서는
24:34윤호중 본부장이 위장 사과다 이런 비판을 내기도 했어요.
24:39일단 어제 사과 메시지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24:42일단 위장 사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4:45일단 늑장 사과죠.
24:46늑장 사과.
24:47늦어도 너무 늦은 사과인 거죠.
24:49지금 계엄 일어난 데가 언제였습니까?
24:52작년 12월 이후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고
24:57재판, 여러 가지 방송 문제 때문에
24:59온 나라가 뒤죽박죽 대다시피 했었는데
25:03이제 와서 지금에야 사과한다면
25:07그 진정성을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25:09그런 점에서 저 부분은 김문수 후보가 상당히 비판을 받을
25:13여지가 많다라고 보는 거고
25:15그리고 조금 전에 민주당에 향해서는 가짜 진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25:20그럼 저는 김문수 후보와 얘기하는 진짜 보수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25:24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김문수 후보
25:27그러면 그동안에 상당히 광장, 아스팔트, 강경, 보수
25:31이런 이미지가 강했지 않습니까?
25:33저는 그런 식으로 만약에 지금까지 계속 간다면
25:36저는 필패라고 봅니다.
25:38그래서 본인 진짜 보수를 진짜 보수를 자처한다면
25:41온건 보수를 끌어안을 수 있는 그런 정책이라는 메시지라는
25:45메시지라는 이런 부분을 내야 된다라고 보는 건데요.
25:49앞으로 남은 선거운동이 좀 있으니까
25:51좀 남아있기 때문에
25:52과연 김문수 길이 진짜 보수 길을 가는 건지
25:57가짜 보수 길을 가는 건지
25:59저희들은 이제 유심히 지켜볼 생각입니다.
26:02최진원 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의 같은 일환으로
26:04김문수 후보 사과는 했는데
26:06특히나 또 윤 전 대통령과 관계를 끊어야 한다.
26:09절연해야 된다.
26:10이러한 요구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26:13관련 녹취를 준비했습니다.
26:14들어보시죠.
26:17계엄은 저는 처음부터 찬성 안 했고요.
26:23모르지도 않으셨습니다만
26:25불러도 제가 갔더라면
26:27그것은 잘못됐다.
26:31계엄해서는 안 된다.
26:33이렇게 저는 말씀을 드렸을 거라고 이야기했고요.
26:37제가 어느 정도 어떤 정식으로 사과했나
26:39이런 것들은 조금 더 김용태 비대위원장하고
26:43조금 논의를 해봐야 되겠어요.
26:45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출당 조치해야 된다.
26:49한동훈 대표가 한동훈 우리 후보께서
26:53선대위원장 맡아주셨으면
26:55대화도 하고 또 상당히 그분 말씀 경청도 했을 건데
27:00아직 참여를 안 했었어.
27:04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27:07명확한 입장이 나올까요?
27:08아까 저기 계엄 문제 좀 늦었다고 말씀하셨는데
27:14계엄과 관련된 부분은 김문수 후보가 지금까지 한 번도
27:18잘못된 메시지를 내놓은 적이 없습니다.
27:21계엄은 잘못됐다는 얘기를 일관되게 했지만
27:24당내 경선 상황이나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에
27:27복잡다단한 이런 파동이 있었지 않습니까?
27:30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는
27:33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었어요.
27:35이번에 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27:38비로소 상황이 정리됐다 종료됐다 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에
27:44첫 일성으로 나온 게 지금 계엄 사과가 나온 거고요.
27:47국민들 보시기에 다소 늦었다고 하더라도
27:50국민의힘이 국민들의 뜻을 몰라서 그런 건 아니라는
27:53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과
27:58관련된 부분은 지금 당내 분위기는 그렇습니다.
28:00얼마 전에 SNS 메시지가 나오고 난 뒤에 당내에서는
28:04좀 가만히 계시면 좋겠다 이런 거예요.
28:07차마 누군가가 나서서 탈당하시라고 얘기는 못하지만
28:12그런 정서가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 쫙 갈려 있습니다.
28:15있기 때문에 몇 차례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28:18선거운동이 지금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28:21당내에서 탈당 요구가 다시 분출할 수 있고요.
28:25저는 제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는
28:27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스스로 좀 결단을 해주셔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28:33지금까지는 전혀 그런 움직임이 안 보이는데
28:35국정을 운영해 보신 분이니까 상황을 보시다가
28:40자기가 부담이 된다 싶을 때는 어떤 모종의 판단을 하시지 않을까
28:44이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28:45앞으로 이제 20일 남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28:48김문수 후보가 직접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지
28:52출당 조치까지 얘기를 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고
28:55또 전광훈 목사 친분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28:59이런 세력들과의 관계 정리가 된다면
29:03어느 정도 중도 보수 표심에 영향을 미칠까요?
29:07물론 뭐 미치죠.
29:09그건 미치지만 되게 조금 미칠 겁니다.
29:12아마 지금 이런 페이스대로 간다면
29:13지금 87년 체제 이후로 여야 보수 진보 불문하고
29:18가장 필요한 대선 전략 1호, 가장 중요한 대선 전략 1호는
29:23차별화 전략입니다.
29:25후보가 일단 되면
29:26자기가 배출한 정당이 배출한 대통령과는
29:30다르다라는 걸 보여줘야 되는 거거든요.
29:32그런데 김문수 후보가
29:34계엄에 대해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사고를 했지 않습니까?
29:37그러면 그 계엄을 주도했던
29:39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29:41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되는 건데
29:42지금 보면 상당히 애매모호한
29:45저런 입장으로는
29:47전혀 외연 확장에는 효과가 없다.
29:50오히려 효과가 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29:52저는 다만 짧은 대선 기간이면
29:56저는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이 흘러갈수록
29:58어느 시점에서는 김문수 후보조차도
30:01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30:03단절, 절연 내지는 차별화와 발언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올 겁니다.
30:09선대비 인선도 좀 보겠습니다.
30:11지금 김문수 후보의 선대비 인선을 보게 되면
30:13여전히 권성동 원내대표가 있고
30:17또 사무총장 박태출 의원 친윤계란 말이죠.
30:19이렇게 친윤계가 여전히 포진해 있다는 지적들도 좀 있고요.
30:22거기에 또 소장파인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있는데
30:25인선은 좀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30:27지금 대선까지 한 20일 남았잖아요.
30:30사실은 뭘 하기도 적당치 않은 시기인 것도 맞지만
30:36제가 알기로는 김문수 후보가
30:38기본적으로 포용행보를 주장하고 계시고
30:43당내에서도 지침이 그렇게 내려간 걸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30:46이게 이제 사실은 정치인의 메시지 중에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인사고
30:53그 다음에는 행보거든요.
30:55그러니까 인사로서 국민들에게 말씀을 드렸다고 봅니다.
30:58그러니까 그간에 나를 축출하려고 했던 사람이든 아니든
31:04그 다음에 연세가 든 분이든 젊은 분이든 다 끌어안고 가고
31:09그 다음에 국민들의 열망이 국민의힘이 좀 바뀌어라
31:13구태를 좀 벗어라 이거 있잖아요.
31:15기존 틀을 좀 벗어나라 이게 있으니까
31:17거기에 대한 답으로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인선하는
31:21과감한 선택을 했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31:26알겠습니다. 짧게도 지참하고
31:27네. 김문수 후보가 저는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31:3135살 김용태를 저는 임명을 한 거라고 합니다.
31:35파격적으로. 그래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
31:40결단을 내려라 라는 식으로 어떤 차별화의 발언을
31:43목소리를 높이고 있지 않습니까?
31:45그걸 참 잘했고 이번에 어떻게 보면 경선 과정에
31:48새로운 스타 중에 하나로 떠오르는 게 김용태라고 봅니다만
31:51그런데 주위에 쫙 친용계를 포진시키면 이거 어떻게 합니까?
31:55지금 쌍군이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했다 이런 비판이 다 안 찼습니까?
32:00그래서 국민의힘 당원들도 지금 고럭스러워 하는데
32:02그 쌍군 중에 하나가 권용세보다 훨씬 더 어떻게 보면
32:06친윤의 핵심적인 인물이
32:07권성동 원내대표인데 그대로 포진하고
32:10그 젊은 김용태 하나 달랑 포진한다고 시켜서
32:15국민의힘이 달라졌다고 보기는 힘들거든요.
32:19외향적 이미지 뿐만 아니라 전략도
32:21그런데 이 부분을 김문수 후보가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모르겠어요.
32:25이 거대한 친윤의 장막을 거치고 김문수와 한국을 탈퇴해서
32:31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32:35이게 저는 남은 그나마 외연 확장, 중도 확장 이런 관련에 대해서
32:38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봅니다.
32:41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2:42지금까지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32:44최진 대통령 리더시 연구원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2:48고맙습니다.
32:4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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