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이 무력 공박을 재개한 가운데
00:0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밤 이란을 다시 공습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양해각서가 끝난 것 같다며 해상 봉쇄를 재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0:16런던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1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이틀 연속 공습을 예고했습니다.
00:27지금까지는 가장 높은 강도로 공습한 게 아니라며 이란의 발전소와 해수담수화 시설도 회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00:41이란을 상대로 해상 봉쇄를 다시 시행할 수도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00:47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공격받을 만하다며 하멘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00:53그 사이 상선들의 미사일을 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00:58이란을 향해 원세적인 비난도 쏟아냈습니다.
01:0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더 이상 협상하고 싶지 않다며
01:12만약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할 사람들이라고 단언했습니다.
01:17그러면서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가 끝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01:22특히 이란이 핵무기 보유 금지에 동의해놓고 딴소리를 하고 있다며
01:27정직하지 못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30미 협상대표단이 이란 측과 계속 대화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기면서도
01:35그들과 거래하는 건 시간 낭비라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01:40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점화한 뒤
01:44양측이 다시 강대강으로 대치하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1:49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1:51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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