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현행법을 바꿔 개와 고양이도 주인과 함께 음식점에 출입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00:07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겐 희소식인데, 키우지 않는 분들 사이에선 꺼리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0:14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1,500만 명에 이르지만,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은 많지 않습니다.
00:24정부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합니다.
00:31음식을 먹는 곳과 동물이 있는 공간을 구분해야 한다는 규정을 바꿔 예방접종을 한 개와 고양이에 한해 주인과 함께 음식점에 드나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00:44보호자 옆에 얌전히 있어야 하고 음식점 안에서 자유로운 이동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00:50식당 측은 동물이 부엌에 들어올 수 없도록 울타리를 설치하고, 동물 전용 의자나 목줄 고정장치를 구비해야 합니다.
01:01음식에 털이 섞이지 않도록 덮개를 쓰고 동물 전용 쓰레기통도 둬야 합니다.
01:07이런 기준을 지키는 음식점만 출입이 허용되고, 위반하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01:15시민들 사이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옵니다.
01:18키우는 사람들은 반려동물이 하나의 가족이고 소중한 존재인데, 함께 밥을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1:29알러지가 있으시거나 조금 청렬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식당 내에서도 강아지, 고양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역, 아닌 구역으로 나누어서 파티션 같은 걸로 공간을 분리하는...
01:4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월까지 입법 예고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반려동물 동반 출입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01:54YTN 권민석입니다.
01:551. sure.
01:57우리는 안에서는 5월까지 입법 예고에 앉아서 말아랍니다.
0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