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기존 호위함보다 3배 이상 큰 5천톤급 신형 구축함을 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0:07그동안 지상 핵무기 개발에 집중됐던 국방력 강화 방안을 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00:15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북한이 공개한 5천톤급 신형 구축함 1호, 최현호입니다.
00:23기존 호위함보다 배수량은 3배 이상 커졌고 360도 전방위 감시가 가능한 레이더 체계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3특히 함정 3곳에 마련된 수직발사대는 함대지와 함대공, 함대함 미사일을 모두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0:41김정은 위원장은 딸 주혜와 함께 함대를 돌아본 뒤 한반도의 핵 위협을 관리하는 가장 믿음직한 수단은 원양 작전 능력이라며 원양 함대 건설을 선언했습니다.
00:53함선 현대화에 다치게 올려짐으로써 우리의 해군은 자수적 국가 방위력의 이력을 담당한 강력한 군종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01:03이에 따라 신형 구축함의 중단거리 전술 핵 미사일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1:09김 위원장은 또 두 번째 신호탄은 핵 잠수함 건조 사업이라고 밝히는 등 국방력 발전을 지상에서 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쳤습니다.
01:20특히 작전 범위를 넓힌 원양 함대 건설은 유사시 남한은 물론 한반도에 증원되는 미군을 노린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01:28김정은 위원장은 이와 함께 신형 구축함의 작전 범위를 중간 개선 해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
01:48앞으로 NLL이 아닌 또 다른 해상 경계선을 주장하고 나올지 주목됩니다.
01:54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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