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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형준 명지대 교수,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 경선이 한창인데요. 오늘 하루의 키워드는 한덕수 오케이입니다. 그래픽부터 보시죠. 오늘 아침에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SNS에 이런 입장을 올렸습니다. 기득권 지키기보다 국민 승리가 우선이다. 한덕수 대행과 머리를 맞대왔고 나는 한덕수 대행과 생각도 완전히 같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질세라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한덕수 대행이 대선을 출마하고 반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나도 함께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덕수 출마에 부정적이었던 두 후보가 오늘 오전에 연이어서 한덕수 오케이, 이런 입장을 밝혔거든요. 배경이 뭐라고 보세요?

[김형준]
2차 경선은 100% 여론조사만 하는 게 아니라 당심 50%, 그리고 국민여론조사 50%이지 않습니까? 당심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변수는 두 가지예요. 하나는 과연 한덕수 후보가 출마해서 후보 단일화를 이루고, 두 번째는 누가 결국은 반명 빅텐트를 만들어서 승리할 수 있을까.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동안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에 지금 얘기하는 홍준표 후보나 아니면 한동훈 후보는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이걸 계속 가져가게 되면 프레임 싸움에서 지는 거예요.

선거에서는 조지 레이코프라는 사람이 유명한 말을 했는데. 2004년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말라는 책을 썼어요. 그래서 프레임이라는 것은 우리가 언어를 통해서 연상되는 나름대로 사고의 체계인데 가장 중요한 거는 누가 먼저 프레임을 선점해서 대중의 사고틀을 규정하느냐. 김문수는 후보 단일화 찬성, 나머지는 반대. 이렇게 되면 프레임 싸움에서 지는 거거든요. 그러면 분명히 지게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항상 얘기했지만 한덕수 대행이 나와서 만약에 단일화하는 거는 대립쟁점이 아니라 합의쟁점으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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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가게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4오늘도 두 분을 모셨는데요.
00:06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김영준, 배제대 석좌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00:11어서오세요.
00:12네, 안녕하세요.
00:13네, 국민의힘 경선이 한창인데요.
00:17오늘 하루의 키워드는 한덕수 OK입니다.
00:21그래픽부터 보시죠.
00:22네, 오늘 아침에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SNS에 이런 입장을 올렸습니다.
00:30기득권 지키기보다 국민 승리가 우선이다.
00:33한덕수 대행과 머리를 맞대았고 나는 한덕수 대행과 생각도 완전히 같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00:43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세라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00:47한덕수 대행이 대선을 출마하고 반 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나도 함께하겠다.
00:55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0:56한덕수 출마에 부정적이었던 두 후보가 오늘 오전에 연이어서 한덕수 OK 이런 입장을 밝혔거든요.
01:05배경이 뭐라고 보세요?
01:062차 경선은 100% 여론조사만 하는 게 아니라 당심 50%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 50%지 않습니까?
01:16당심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변수는 두 가지예요.
01:20하나는 과연 한덕수 후보가 출마해서 후보 단일화를 이루고 두 번째는 누가 결국은 반명 빅텐트를 만들어서 승리할 수 있을까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보는 거거든요.
01:33그런데 그동안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후보 단일화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한 반면에 지금 얘기하는 홍준표 후보나 아니면 지금 한덕수 후보는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이걸 계속 가져가게 되면 프레임 싸움에서 지는 거예요.
01:51선거에서는 조주 레이코프라는 사람이 유명한 말을 했는데 2004년도 책에서 코끼리는 생각하지 말라는 책을 썼어요.
01:59그래서 프레임이라는 것은 우리가 보통 언어를 통해서 연상되는 나름대로의 사고의 체계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프레임을 선점해서 대중의 사고 틀을 규정하느냐.
02:13그러니까 김문수는 후보 단일화 찬성 나머지는 반대 이렇게 되면 그 프레임 싸움에서 저버리는 거거든요.
02:19그럼 분명히 지게 돼 있어요.
02:21그러다 보니까 이게 항상 얘기하지만 한덕수 후보 만약에 나와서 단일화하는 것은 이제는 대립 쟁점이 아니라 합의 쟁점으로 만들어보는 겁니다.
02:31누구나 다 합의를 한 거기 때문에 이거는 더 이상 프레임으로 작동되지 못한다.
02:35나도 찬성이다.
02:36나도 찬성이다.
02:37그러니까 그 프레임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한두 후보가 방향을 바꿀 수밖에 없는.
02:44다만 안철수 후보는 계속해서 반대.
02:47이거는 뭐 만약에 하면 아니 윤석열 대통령이 재출무하는 거다.
02:52이런 식으로 공격을 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봤을 때 큰 나름대로의 변수 하나가 저는 사라졌다고 봅니다.
03:00그러니까 김문수한테 표 뺏기면 안 된다.
03:03이 프레임을 전환해버려서 우리도 이제 공유를 해야 된다.
03:06뭐 이런 전략인 건가요?
03:07왜냐하면 박수영 의원이라든지 송일종 의원이 이제 한덕수 대행을 출마하려고 하는데 앞장서셨던 분들인데 그분이 지금 어디 가 계시죠?
03:17김문수.
03:17김문수 캠프에 가 계시거든요.
03:18그러니까 결국은 김문수 캠프는 결국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겠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 아주 굉장히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공격할 수 있는 포인트는 합의 쟁점을 통해서 더 이상 한덕수 후보 단일화 문제는 큰 변수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이 만들어졌다고 저는 봅니다.
03:41흥미로운 건 마음이 바뀌어도 어떻게 이렇게 동시에 바뀌는지 모르겠는데 한동훈 후보랑 홍준표 후보가 입장이 바뀌었다는 걸 밝히는 게 몇 시간 차이가 안 났거든요.
03:51어떻게 보세요?
03:52그렇죠. 서로 빨리 따라가야 되는 싸움이었던 거고요.
03:55다만 정치 과학적 사고는 있습니다만 좀 감동은 없다.
04:00어차피 김문수 후보를 중도층에서 좀 이상하게 보는 건 맞아요.
04:04이분이 정치를 준비가 됐을까? 대선 준비가 됐을까? 이런 고민들이 있거든요.
04:10그런데 어차피 김문수 후보를 뽑아도 다시 한덕수 대행한테 가면 되기 때문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한동훈 후보하고 홍준표 후보가 이런 얘기를 한다면 어차피 김문수 후보한테 갈 이유가 없잖아요.
04:24여기로 같이 올 것이다 이런 생각되고 다만 어떤 가치를 공유할지에 대한 고민은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04:32지금 망가진 경제라든가 또는 법치주의, 민주주의가 많이 무너졌거든요.
04:37그런데 한덕수 대행이 여기에 굉장히 많은 기여를 했어요.
04:40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오롯이 갖고 있거든요.
04:44그렇다고 한다면 한덕수 대행과 단일화를 통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질 수 있지 어떤 가치를 가지고 나올지에 대한 답이 없기 때문에
04:52이 부분과 관련해서 양자 토론 과정에서 좀 나와야 된다.
04:56그렇지 않으면 1 플러스 1이 2가 되는 게 아니라 1.1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5:02어쨌든 지금 경선에서 나는 한덕수 찬성, 나는 반대 이런 얘기를 한다는 건 한덕수 대행 출마를 상수로 놓는 거예요?
05:11어떻게 봐야 됩니까?
05:12그렇죠. 기정사일이라고 보는 것이요.
05:14그리고 또 나아가서 2002년도 대선 당시 말씀을 좀 드릴게요.
05:18원래는 노풍이 불어서 노무현 후보가 압도적으로 일을 하다가 9월에서부터 지지율이 쭉쭉 하락했어요.
05:26정몽준 후보가 국민통합 20일에 정몽준 후보가 나오면서요.
05:31그러니까 도저히 이게 안 되겠다고 해서 세천년 민주당에서 후보 단일화협회는 후단협이 만들어져서 후보를 교체하려고 했었어요.
05:40그때 노무현 후보가 승부수를 겁니다.
05:44정면 승부를 해요.
05:45어떤 승부수를 하냐면 정몽준 후보가 원하는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후보 단일화를 그냥 받아들입니다.
05:52그때는 거의 지는 거예요.
05:54그 당시에는 워낙 차이가 났기 때문에.
05:56그런데 그 준함의는 뭐냐면 결국은 이 중요한 사항에서 자기가 주도권을 갖고 후보 단일화를 통해서 승리하니까 결국은 이해창 후보를 이기는 거예요.
06:10이 두 후보가 변화가 입장을 바꾼 거는 뭐냐면요.
06:12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되지 않습니까?
06:16그러면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하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거예요.
06:22그리고 오히려 그래서 이겼을 경우에는 2002년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노무현 후보와 마찬가지로 결국은 나름대로 뭔가 흥행을 가져올 수 있는.
06:32다른 방법이 없다.
06:34지금 이재명 후보가 워낙 지금 앞서고 있기 때문에 반전할 수 있는 카드로서 오히려 한덕수 대행이 새로운 판을 만들어주는 불소식의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러한 대전제가 깔려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06:52자신감이다.
06:52그렇습니다.
06:53내가 후보 되면 한덕수랑 단일화 경선해도 내가 될 수 있다.
06:57이런 자신감이 있다는 거군요.
06:58그런 것들이 바탕이 돼 있기 때문에 저 두 후보가 변화가 입장을 바꾼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7:03안철수 후보는 말씀하신 것처럼 한덕수 대행에 대해서 오늘도 출마의 강을 건너지 말아라.
07:10이렇게 나 홀로 반대하고 있거든요.
07:12이건 어떤 계산이라고 보세요?
07:13이게 어차피 나경원 후보를 이기고 올라왔잖아요.
07:16그러면 자신이 지금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잖아요.
07:20차별화를 좀 두려고 하는 것 같고 좀 중도층에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있기 때문에 중도층에 좀 소구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됩니다.
07:30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굉장히 소신과 그만의 가치가 있었잖아요.
07:37서민적이고 소탈하고 항상 국민과 함께 가겠다.
07:41권위주의를 버리겠다, 탈정치하겠다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만 한덕수 대행과 단일화를 통해서 어떤 한동훈의 가치, 홍준표의 가치 이런 것들이 좀 투약이 돼야 되는데 그냥 이재명 대표 이겨보겠다라고 단일화하자는 거잖아요.
07:58저는 이 단일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것 같고 특히 한덕수 대행이 만약에 호남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대변했다고 한다면 호남의 표심을 좀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요.
08:09그런데 마흔영 헌법재판관,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과 관련해서 결코 헌법적이고 법치주의적이지 않았거든요.
08:19그래서 저는 한덕수 대행을 통해서 호남의 어떤 민심을 가져온다는 게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별로 그렇게 큰 실효성은 없을 것 같다라고 생각됩니다.
08:29어쨌든 지금 후보들이 경선판을 좀 키워보겠다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 같은데요.
08:34오늘 아침 홍준표 후보 기자회견에서 어떤 얘기했는지 잠시 듣고 오겠습니다.
08:41지금 우리 당 경선판이 아주 공졸한 판으로 가고 있습니다.
08:48그래서 이 판을 좀 바꿔야 되겠다.
08:52첫째, 당내 찬탄 반탄을 가리지 않고 모두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08:59대검 사태는 탄핵으로 정리되었고 우리는 지금 대선 승리의 목표만 남아있습니다.
09:08당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도 함께 데리고 가겠습니다.
09:1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고 반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덕수 대행과도 함께 하겠습니다.
09:26결국 빅펜트라고 하더라도 홍준표 후보만을 위한 그런 펜트이지
09:32다른 분이 거기에 들어가서 지낼 수 있는 그런 펜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09:38물론 김문수 캠프의 김재현 전 의원의 얘기니까 감안해서 들으시면 되겠는데
09:47어쨌든 홍준표 후보가 빅텐트, 빅텐트 거리는데
09:49결국은 본인이 최종 후보가 되는 시나리오의 빅텐트를 얘기하는 거 아니냐.
09:55이런 반박이거든요.
09:57결국은 2단계로 갈 겁니다.
09:58조금 전에 얘기했었던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지면
10:01그 다음 단계가 빅텐트를 얘기를 하는 거죠.
10:05그 빅텐트 속에서는 모든 이재명 후보와 반대되는 세력을 다 모으겠다는 거거든요.
10:12예를 들면 특히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라든지 아니면 반명에 있었던 분들
10:18이낙연 선수라든지 등등을 다 모아서 결국은 빅텐트를 만드는데
10:23핵심은 뭐냐면요.
10:24단순한 빅텐트가 아니에요.
10:26거기에는 당연히 만약에 국민의후보의 최종 후보가 빅텐트를 만들어서
10:32정권을 만약에 다시 재창출했다고 하더라도
10:34국회는 여전히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10:38그러니까 당연히 그 빅텐트의 내용은 대연정입니다.
10:43그러니까 지금 독일 보세요.
10:45독일도 최근에 정말 기민당하고 사민당이 대연정했거든요.
10:51대연정을 하지 않으면 선거 이후에 특히 국민의힘은 국정을 끌고 갈 수가 없어요.
10:57당연히 대연정을 할 수밖에 없고 그 대연정 속에서 고리로 하는 것이
11:02역시 국힘이 여전히 그래도 원내에서 당의 의석을 갖고 있기 때문에
11:08다 얘기하는.
11:10그래서 97년도 김대중, 김종필, DJP 연대가 큰 틀 속에서 보면
11:17그거는 연정이라고 볼 수 있는 거거든요.
11:21그래서 연정을 토대로 한 빅텐트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만약에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11:28조금 전에 변호사님 말씀하시는 한독수의 가치가 어떠냐 그 차원이 아니에요.
11:34빅텐트가 이루어지면 선거 구도가 어떻게 바뀌냐면 결국은 범 보수 대 범 진보로 바뀌는 거예요.
11:41그럼 그건 양자 대결로부터 갑니다.
11:43지금은 여전히 국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고 빅텐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고
11:48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선거의 과정을
11:53아주 굉장히 체계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결국은 구도가 결정하는 겁니다.
11:59양자 대결 구도로 가지 않습니까?
12:012012년도 당시 박근혜 후보가 51.6%예요.
12:05문재인 후보 48%입니다.
12:0748대 52예요.
12:09지난 2017년도에서 문재인 후보가 41.1%로 당선됐지만
12:14심상정 후보 6.2%를 더하면 그게 47.3%밖에 안 돼요.
12:19그리고 더 나아가서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가 얻은 득표가 52.2%입니다.
12:25지금 안철수는 어디에 와 있죠?
12:26국민의힘에 와 있단 말이에요.
12:28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결국은 빅텐트가 이루어지면 범 보수 대 범 진보가 이루어져서
12:33결국은 양자 대결 구도로 가면 지금처럼 압도적으로 이재명 대선 의원이
12:38위력을 발휘할 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더 우리가 깊이 한번 고찰해 봐야 되지 않을까
12:43그런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12:45어쨌든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빅텐트의 양상도 달라질 것 같던데요.
12:51오늘 연이어서 한덕수 대행 OK 이런 입장을 밝힌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
12:59어제 토론 맞수를 정하는 미디어데이에서도 상당히 좋은 궁합을 보였는데요.
13:07어제 미디어데이에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먼저 들어보시죠.
13:11저는 한동훈 후보님과 함께하겠습니다.
13:18우리 당이 이렇게 탄핵이 되고 다시 선거를 할 수밖에 없는 그 과정이 한동훈 대표님 아니냐 해서 그걸 물어보려고 합니다.
13:29분위기가 약간 싸해지는 것 같아서
13:31잘하고 나서 이런 말씀을
13:34저는 김문수 후보님 진목하겠습니다.
13:38김 후보님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13:41김문수 후보님은 제가 만나본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정직하고 거듭분입니다.
13:48의사인데도 불구하고 의사를 안 하시고 또 안내부를 창설하시고 또 안내부를 안 하시고 정치도 하세요.
13:57그래서 정말 저는 한 개도 못하는데 이렇게 제가 못하는 거 여러 개를 다
14:02홍준표 후보님 보시겠습니다.
14:05과정하게 얘기를 한참 많으시더라고요.
14:12우리도 우리 짰 거예요.
14:15어떤 반성을 하고 있고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보여드려서
14:19국민들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14:22그러려면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습니다.
14:23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친목해 주니까 고맙습니다.
14:29들어가진 말고 저도 친목하겠습니다.
14:32우리가 얘기하고 안 돼요?
14:33아 예.
14:35저도 한동훈 후보를 친목하겠습니다.
14:36아 예.
14:38여러분.
14:39저희가 할 말이 많잖아요.
14:40네.
14:41지금은 어떠신가요?
14:41괜찮죠.
14:43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14:46똑똑하죠.
14:48그리고 잘생겼고.
14:52홍준표 후보님 사실 제가 이렇게 옆에서 대화하는 적이
14:55이번이 처음이에요.
14:55사실 요 며칠이 매력 있는 분이시고
14:58장난꾸리를 하셨죠.
15:01나 안철수 오빠가 내 지명해 줬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15:05안 하대요.
15:06왜 그렇게 생각하시겠습니까?
15:07만만하니까.
15:10오늘 지목을 못 나가셨는데
15:12저를 두려워하셔서 그런 걸로 생각합니다.
15:16만만하니까.
15:17제가 할 말을 먼저 하셔가지고
15:19제가 기회를 놓쳤습니다.
15:22가장 많이 지목을 받으셨는데
15:24저는 정치하면서 늘 많이 공격의 대상이 되잖아요.
15:27제가 유력하다는 방식이 될 수도 있고요.
15:35너 나와 이 방식으로 마스터론 짝이 정해졌거든요.
15:39너도 나도 한동훈 나오라고 했어요.
15:41왜 그럴까요?
15:42아무래도 한동훈 후보와는 좀 차별화가 가능한 것 같아요.
15:45일단은 탄핵을 찬성했지 않습니까?
15:48그래서 확실하게 좀 차별화를 할 수 있고
15:50또 한동훈 표를 좀 뺏어와야지만이 홍준표 후보 입장에서는
15:54김은수 후보와 이길 수 있기 때문에
15:56아마도 그런 것 같고
15:58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는 조금 존재감이 좀 떨어지지 않나
16:02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16:04다만 지금 이게 지금 봄이잖아요.
16:09농사를 지으려면 좀 밭을 갈아엎고 물도 주고 양분도 주고 그리고 씨앗을 심어야 되는데
16:14좀 밭을 갈아엎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들 스스로만 좀 고군부터 했기 때문에 좀 어려운 것 같고
16:23단일화만 되면 빅텐트만 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
16:27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실은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16:31좀 벽돌듯 있고 굉장히 단단하게 있어요.
16:35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뭉쳐 있습니다.
16:38더 이상 윤석열 정부를 만들어낸 그런 실수를 하면 안 된다.
16:42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중도층 민심도 흔들리지 않다고 보고요.
16:47그래서 양자 대결 가면 2, 3% 차이다.
16:51저는 10% 이상의 차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16:56경선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단단하다.
17:00뭐 이런 입장을 보여주셨고요.
17:02그게 이제 2017년도 상황하고 비교를 해버릴 수가 있거든요.
17:05당시만 해도 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
17:09그 당시에 문재인 후보와 이재명 후보 하면 이재명 후보도 강한 것처럼 보이죠.
17:14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17:15그때는 문재인 후보가 훨씬 강했어요.
17:17왜냐하면 호감도, 비호감도를 보면 당시에 문재인 후보는 호감도가 비호감도 훨씬 높았습니다.
17:23그런데 지금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비호감도가 여전히 높거든요.
17:27그런 거라든지 그 당시에만 해도 민주당의 지지도가 당시에 자유한국당 지지의 3배, 4배 이상 높았습니다.
17:35지금 오늘 MBS 조사 나온 것도 보면 국민의당 힘하고 결국은 민주당하고 별로 차이가 없어요.
17:415차 범위 내에 있다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17:43그리고 선거는 구도죠.
17:47어떠한 특정한 인물보다도 지금 보십시오.
17:50찬성과 반대라고 탄핵.
17:52이번 탄핵 과정 속에서 보수의 결집도를 한번 보십시오.
17:57과거에는 보수가 광장에 나와서 저렇게 할 수 있었는가라는 거를 상상을 못했는데
18:03이게 초결집을 했거든요.
18:05이게 대선을 가져오면 40대 40의 진보와 보수가 뭉치는 거고
18:1020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18:14두 분이 선거 대결 구도를 언급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토론회도 짚어봐야 돼가지고
18:18어제 홍준표 후보랑 한동훈 후보가 미디어대회에서 만나서 둘이 얘기를 하면서
18:24같이 하자 짰다 그러거든요.
18:27왜 짰을까요?
18:28뭐 예상했었던 구도라고 보는 거죠.
18:31예상했던 구도입니까?
18:32결국은 토론을 왜 하죠?
18:35왜 그 사람들이 지금 대선 후보로 나오는 거죠?
18:37결국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18:41그런데 이러한 토론 과정 속에서 완전히 대립으로 가져간다면
18:47그게 결국은 국민의힘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져가는 것이고
18:54결국은 정선 끝나면 당뇨합을 통해서 일치단계를 할 수밖에 없는
18:59구조적인 안결을 안고 있고
19:00지금 또 얼마나 기지율 격차가 큽니까?
19:03홍 후보 입장에서는 한동훈 후보의 힘도 필요하다.
19:05당연한 거죠.
19:06그건 왜냐하면 하나로 돼서 원팀으로 만들어가는 부분들이
19:10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는 개인 대 개인이 아니라
19:13진영의 싸움이 돼버리는 거예요.
19:15범진보 대 범보수의 싸움이 되는 거기 때문에 범보수에 포함되는 모든 분들은 같이 가는 거고
19:22범진보에 포함되는 부분은 지금 조국 혁진당이라든지 전부 다 같이 강하게 간다고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19:29자연스러운 현상인 거예요.
19:31이거는 뭐 우리만이 아니라 지금 세계 각국의 모든 선거를 보면
19:37이렇게 딱 진영의 논리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다 인지하고 있는 거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죠.
19:42어제 미디어데이에서 정해진 토론 일정도 좀 보여주실까요?
19:46그래픽으로 좀 보여주시죠.
19:48지목한 상대랑 토론을 하는 방식을 이번에 지정을 했고
19:53저희가 영상으로 보여드린 것처럼 각 후보가 지정한 사람하고 오늘부터 이틀 동안 토론을 하게 됩니다.
19:59토요일에는 이제 4명이 토론을 하게 되고요.
20:02한동훈 후보가 지금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바쁜 일정이에요.
20:06저렇게 노출도가 많아지면 좋은 점도 있고 리스크도 좀 있을 것 같아요.
20:10한동훈 후보는 아마 리스크는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20:14굉장히 기분이 좋을 거예요.
20:15많이 나오면 좋은 겁니까?
20:16그렇죠.
20:17일단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20:19그리고 자신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20:23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20:24그렇기 때문에 잘 된 것 같고 관심 없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20:29그리고 그런데 저는 좀 걱정되는 부분이
20:33국민의힘 경선이 언론에서 바라볼 때 찬탄, 반탄만 관심 있잖아요.
20:39한독수 대인과 단일 할 거면 관심이 있잖아요.
20:42어떻게 해서든 그냥 합쳐서 이재명 후보를 이겨보자는 건데
20:47가치는 중요한 거 아닌가요?
20:49민주주의적 가치와 법치주의 그리고 지금 경제가 망가져 있는데
20:54이걸 살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20:56그런데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도 망가지고
21:00이 책임이 있잖아요, 이분들은.
21:03이 책임에 대해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21:06그리고 이분들이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21:09정말 대한민국을 통합할 수 있을까?
21:11윤석열 정부 들어서 야당을 반국가단체 정도 시각으로
21:15굉장히 갈등과 분열의 국가로 만들었거든요.
21:19그런데 지금 나온 국민의힘 후보들이
21:21윤석열 대통령 편의냐 아니냐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지
21:26대통령을 국민의 관점에서, 통합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있거든요.
21:30그런 측면에서는 저는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21:35어쨌든 토론회를 통해서 후보들의 역량이 드러날 거고
21:39그것을 검증을 받게 될 텐데
21:411대1 토론회 빅매치로는 내일 홍준표 대 한동훈, 한동훈 대 홍준표
21:48맞수 토론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21:50각 캠프도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21:53얘기를 좀 들어보시죠.
21:54홍준표 후보는 그동안의 경륜과 연륜과 경험 이것을 쑥 쌓아왔지만
22:02우리 한동훈 후보는 법에만 계속 오시다가 정치 경력이 짧잖아요.
22:10그러나 한동훈 후보는 법의 근육이 있고 정치의 근육이 있어요.
22:15법의 근육은 나는 한동훈 후보가 탁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22:18그러나 정치의 근육은 아직까지 검증 단계를 몇 번이나 파고를 넘어야 되기 때문에
22:24설령 본선을 가더라도 그 검증의 파고는 몇 번 넘어야 되기 때문에
22:29이러한 것이 서로가 한번 맞장 토론을 통해서
22:32서로 한번 국민들에게 우리 당원들에게 우연을 한번 가려보는다는 거죠.
22:37그러니까 이게 홍준표 후보 입장에서는
22:40내일 한동훈 후보랑 2회 연속한다는 것은
22:43한마디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일 겁니다.
22:46홍준표 캠프 입장에서 한동훈 캠프 입장이 아니고
22:51양자 다 비슷한데 내일 토론에서 본 시청자들이
22:58홍준표가 좀 밀렸네 이렇게 되면
23:01어차피 과반 득표자가 나와서 끝날지 아니면 1대1 결선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3:08내일 토론의 결과로 보면 그쪽 2대2 구도에서
23:13김문수 후보에 비해서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겠죠.
23:19홍준표 후보 측에서는 아무래도 정치의 근육은 홍준표 후보가 강하지 않겠냐
23:29긴 호흡의 토론을 하면 우리가 이긴다 이렇게 자신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23:33그런데 후보마다 각 장당점들이 있잖아요.
23:36예를 들어서 한동훈 후보는 탄핵에 대해서 찬성했다는 걸 넘어서서
23:40몇 가지 큰 강점들이 있어요.
23:42가장 큰 건 본인이 얘기했지만 시대교체도 하고 세대교체도 하고
23:46정치 교체도 한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23:48기존에 있는 정치를 좀 바꿔봐야겠다라고 하는 그런 이미지를 준다는 의미에서
23:53정치 경험을 넘어서서요.
23:55그런 면에서 보면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보고
23:58홍준표 우리 후보 같은 경우는 화려하잖아요.
24:03예를 들어서 국회의원 5선에다가 경남도시사 두 번, 대구시장, 원내대표, 당대표 두 번.
24:11그러니까 행정하고 정치 경험이 굉장히 강하고 특히 경남지사하고 대구시를 굉장히 청념도가 높은 거로 바꾸고요.
24:21그리고 재정적자를 굉장히 해소시켰다는 나름대로의 그런 경륜이 굉장히 돋보이고 있기 때문에
24:28이거는 유권자 틀 속에서 보면 참 재미있는 거예요.
24:33비슷한 사람들끼리 나와서 토론하는 것보다 전혀 다른 토론들이 나와서 하면
24:39일단은 관심, 어텐션.
24:41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건 관심이거든요.
24:44그다음 단계가 중요한 거죠.
24:46어텐션 다음이 매력 단계예요.
24:48누가 매력적으로 보이냐는 거고 그걸 토대로 해서 어펙션, 호감으로 가는 거거든요.
24:53그래서 지금 일단 아주 대립되는 후보가 나오게 되면 관심이 집중이 되고
24:58실제로 방송 3사 출구조사 끝나고 나서 뭘 보고 투표를 했느냐라고 했을 때
25:07그래도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이 TV토론입니다.
25:10그렇군요.
25:10그다음에 이제 공약이라는 것도 나오기 때문에
25:12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아까 우리 국민의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25:18민주당의 경선을 보면서 저 민주당 경선은 그냥 무리만 경선 아니냐고
25:2490% 정도 지지를 받고 있는 정당이 과연 민주정당이라고 볼 수 있는가.
25:29그게 오히려 더 아픈 부분이에요.
25:32지금 얘기하는 가치 얘기도 하지만은 과연 민주당이 그동안 다수의 폭종을
25:37어떻게 바꿔서 협치를 할 수 있냐는 얘기를 한마디도 하지 않고
25:40무조건 이재명 후보로 가서 1차적으로 이긴다고 하는 그런 부분이
25:45오히려 한 지금 일주일 사이에는 관심의 포인트는 미안한 얘기지만
25:51민주당 경선보다는 이쪽 국민의힘 경선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라는
25:57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25:58오늘 오후부터 이제 국민의힘 토론 일정이 시작이 됐는데
26:01이제 토론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26:04또 점수를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고 이런 걸 것 같은데
26:08어쨌든 홍준표 후보랑 한동훈 후보는 앙숙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
26:13이번에 은근히 또 굉장히 친근한 모습을 보이면서
26:17양캠프에서 이것을 전략적으로 또 활용하는 게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26:22그러니까 두 후보 모두 본인들이 1, 2위 후보로 올라가는 게 가장 좋다라고 생각되는 것 같아요.
26:28결설해서 만나자.
26:29그렇죠.
26:30김문숙 후보가 올라온 경우에는 흥행도 좀 어려울 것 같고
26:34뭔가 좀 재미라든가 대화가 어려울 것 같아요.
26:38그래서 아마 둘이 좀 더 부드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 같고
26:42또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너무 검사 스타일이어서 너무 강했어요.
26:47그런데 이번에서 보면 좀 져주는 것 같았잖아요.
26:49요즘에는 좀 져주더라고요.
26:52토론의 전략을 바꾼 건가요?
26:53네.
26:53그래서 조금은 한동훈 후보가 좀 여유가 생긴 것 같은데
26:56문제는 좀 도토리 키재기 같아요.
27:00그래서 민주당 같은 경우 관심이 없다.
27:04관심이 없는 건 맞습니다.
27:05그런데 문제는 민주당은 지금 집권을 통해서
27:09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 것인가를 지금 대비하고 있는 거거든요.
27:13그래서 관심보다는 향후 집권했을 때의 압축 성장.
27:18지금 국민들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성장의 방점이 있고
27:20이재명 후보가 그래서 중도 보수까지도 포괄하는 정권이 되겠다라고 하고 있는 거잖아요.
27:26그런데 과거에는 9대 1 이러면 문희망 경선이나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너무 뭉쳐있네.
27:34민주주의가 아니야 그랬습니다만 지금은 이게 그만큼 민주당이 뭉쳐 있다는 거예요.
27:40그리고 그만큼 결코 윤석열 정부를 만들었던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이니까
27:46저는 이 부분이 결코 민주주의와 관계가 없다.
27:51그리고 이재명 후보에 대항할 만큼의 사람도 없을 뿐더러 이재명 후보가 지금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7:58저는 전혀 민주주의 관점에서 바라볼 부분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28:032017년도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문재인 그리고 안희정, 이재명
28:11아주 굉장히 나름대로 관심을 끌었어요.
28:14물론 그때 문재인 후보가 50% 이상 득표를 얻어서 당선이 됐지만
28:17그리고 그렇게 90% 이상 지지를 받는 이재명 후보가 뭐가 답답해서
28:22경선 방식을 바꾸고 말이에요.
28:25선거인단 과거 방식대로 해야 되는데
28:26물론 빨리 선출을 해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뭔가 영향을 주겠다는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28:33제가 볼 때는 지금 얘기하시는 대로 해서
28:36압도적이 지지를 받아서 성적을 일으키면 좋겠지만
28:39굉장히 위험한 길을 가고 있다.
28:42어느 나라든 간에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오고
28:45입법권과 행정 권력을 모두가 갖고 가졌을 때
28:48그걸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없을 때
28:49어떤 상황이 올 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많거든요.
28:52그런 거를 오히려 이재명 후보가 나서서 뭔가 좀 해줘야 되는데
28:58오히려 그걸 자기의 권력을 강화하는 쪽으로만 보여주니까
29:01그런 부분들이 지금 이재명 포비아라는 그 단어까지 나오게 된 거를
29:05이재명 후보 측은 염두에 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29:10오늘 제가 두 분께 어떤 질문을 드려도 이재명 후보 일강체대에 대해서 논쟁을 벌이시니까
29:14제가 관련해서 민주당 얘기를 좀 질문을 드려볼게요.
29:18토론회에서 개헌 놓고도 공방이 좀 있었잖아요.
29:20후보들의 좀 차별화, 존재감, 그래도 그것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 대한
29:26좀 관심도 불러일으키고 더 좋은 결론으로 가지 않겠느냐
29:30또 이런 시각도 분명히 있거든요.
29:32김동연 후보 같은 경우는 어정쩡하게 좀 각을 세우는 것 같고
29:36어정쩡합니까?
29:37김경수 후보는 착한 2등 전략을 쓰는데
29:41문제는 착한 건 좋은데 차별화 전략이 좀 있어야 되는데
29:45이게 먹히지 않는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다.
29:49이게 먹혔다고 한다면 조금 흥행도 됐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9:52그런데 문제는 너무나도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29:58사실상 뭔가 견제하거나 차별화할 만한 내용이 없는 거예요.
30:03그러니까 본인들도 열심히 하고 싶겠지만 당, 민주당 지지자들이라든가
30:09중도층이 이미 이재명 후보로 마음을 정해버린 거예요.
30:13이번에는 어쩔 수 없다.
30:14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좀 있었지만
30:17이제는 방법이 없다.
30:19이재명 후보로 가서 정권 교체하고
30:22또 국회 권력이 많은데 어떻게 되는가 이런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30:27사실상 중도 보수에서.
30:29그런데 너무 나라가 망가져 있어서
30:32압도적 다수 우선을 가진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가 돼서
30:36압축 성장하고 트럼프와도 빨리 외교하고
30:39이렇게 해서 뭔가 영웅의 난세가 난다고
30:43난세의 영웅이 난다고
30:44지금은 조금 굉장히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후보를 원한다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30:52반론을 좀 들을까요?
30:53실제로 개헌 문제와 관련돼서는 김동연 후보는 분명히 강한 어조로 얘기를 했어요.
31:00왜 3년 전에 나랑 약속한 거를 안 지키느냐.
31:03약속이란 건 뭐였냐면 그 당시에 김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로 적었지 않습니까?
31:08임기 단축 개헌이었어요.
31:11그런데 지금 와서는 개헌에 관련돼서 시급한 사항이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31:14흥미로운 거는 그거는 지금 민주당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31:17임기 단축 개헌이 향후에 나름대로 대선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31:23왜냐하면 지금 임기 단축 3년 개헌에 대해서는 홍준표 후보는 반대합니다.
31:28한동훈 후보는 찬성하고 있고요.
31:29김문수부도 찬성하고 있어요.
31:31그런데 지금 개헌에 관련 자체를 반대하고 있는 사람은 지금 이재명 후보입니다.
31:37그럼 이게 어떤 효과를 가져오냐면
31:39결국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진영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거고
31:43결국은 선거라는 거는 연대입니다.
31:45그러니까 현재의 헌법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호헌 세력은 이재명.
31:51그리고 개헌을 통해서 87년 체제를 바꾸자고 하는 세력들은 개헌 세력이에요.
31:57그러니까 자연재편된다는 거예요.
31:59호헌 세력 다 개헌 세력.
32:01진보대 보수.
32:03이게 더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32:05개헌 세력들이 다 모이게 돼 있고
32:08지금 보십시오.
32:09정대철 회장님을 포함해서 역대 국회의장분들이
32:12전부 다 개헌을 하자고 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
32:15이러면 이분들이 결국은 선거가 가까이 오면
32:17개헌 세력적으로 뭉치게 되는 것이고
32:20이게 단순하게 지금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
32:22선거 전략적 측면에서 봤을 때는
32:25이게 진영을 가져오고 나름대로 축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에서
32:31의미 있는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32:34민주당 경설에서 또 한 가지
32:37변수가 될 수 있는 일이 있죠.
32:40바로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사건, 대법 심리가
32:44지금 이례적으로 빨리 진행이 되고 있잖아요.
32:48조일회 대법원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32:52취재 기자들도 이렇게 지금 설명을 하고 있는데
32:55어떤 과정으로 보세요?
32:57좀 이례적으로 빠른 건 분명한 건가요?
32:59굉장히 빠른 것 같아요.
33:01굉장히 빠르다.
33:01굉장히 빠르고 일단은 첫 심리는 빨리 할 수 있어요.
33:05아무래도 좀 공정한 모습도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33:08그런데 이외의 심리도 굉장히 빨리 하는 거잖아요.
33:11이틀 만에 하기 때문에 이건 빠른 건 맞는 것 같고
33:13그렇다고 한다면 대법원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33:17파기 자판을 할 수 있을까?
33:19이게 실은 걱정되는 부분이잖아요.
33:22그런데 무죄를 유죄로 만들어서 파기 자판하는 경우를
33:25저는 본 적이 없어요.
33:26그리고 이걸 봤다는 분들도 없거든요.
33:29파기 자판은 그러니까 사건의 대법원 결론까지 같이 낸다는 건가요?
33:33그렇죠.
33:33유죄로 바꾸면서 형량까지도 결정해서 벌금 얼마라고 결정하는 거죠.
33:39그런데 이런 걸 본 적이 없고 봤다는 분도 없기 때문에
33:41아마 이건 불가능한 부분이거든요.
33:44그리고 만약에 3, 4개월이라도 남아있다면 모르는데
33:485월 달이면 벌써 경선 들어가는데
33:50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사람을 파기 자판에서
33:54탈락시켜버리면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는 부분이 있잖아요.
33:58이건 거의 폭동이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34:01이건 대법원이 대통령을 결정하는 결과를 주기 때문에
34:05이건 불가능한 얘기고
34:07그런다고 해서 만약에 무죄, 상고 기각한다 할지라도
34:12무죄를 확정한다 할지라도
34:14또 이게 민주당에 유리한 판을 깔아줬다라고 하는 비판을 받을 수 있잖아요.
34:17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선거는 결국 못 할 것이다.
34:22대선 전에 안 나온다.
34:23대선 전에는 못 할 것이라고 보고 있고
34:25그게 여야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34:29선거는 대선 이후로 미루는 것이
34:33대법원이 합리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4:38과연 대선 전에 결론이 나올 것인가
34:40이 부분이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
34:43각 당에서 어떤 얘기가 나오고 있는지 잠시 들어보시죠.
34:47지난 20대 대선 관련 공직선거법 재판 중에
34:51지금 이재명 후보 단 한 건만 남았습니다.
34:56대단히 이례적이라는 표현은
34:58오로지 이재명을 위한 재판 지원을 두고 써야 할 말입니다.
35:03따라서 대법원의 신속한 재판 진행은
35:06사법부의 원칙과 신뢰를 회복하는 첫 걸음입니다.
35:10민주당이 진심으로 이재명 피고인의 무죄를 믿는다면
35:14신속한 재판을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것이 마땅한 처사 아닙니까?
35:20그런데 무엇이 캥겨서 대법원을 이렇게 치졸하게 압박하는 겁니까?
35:25죄가 일관되게 이건 사건이 명백한 무죄다라고 주장을 해왔기 때문에
35:30상고기약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35:34그러나 어떤 결론이 되든 간에 대법원장의 생각은
35:37처음 저도 조위대 대법원장 인사청문할 때 청문위원이었거든요.
35:42재판 지원에 대해서 상당 문제의식을 갖고 있고
35:45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굉장히 강조했었거든요.
35:49이재명 후보 무죄 확정을 전망을 하셨는데
35:52정반대의 경우에 있어서는 파기 자판이잖아요.
35:56그런데 파기 자판은 없습니다.
36:01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36:04조위대 대법원장이 대선에 등판하고 싶은 건가?
36:08대법원이 대선에 등판하나?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36:12무식한 얘기죠.
36:13무슨 대법원 무슨 뭐 잡니까?
36:14아무리 말이라도 그런 막말이죠.
36:16그건 일종의.
36:17자, 보십시오. 제가 물어볼게요.
36:19아니,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은 사람이 무죄받은 확률이 얼마죠?
36:25얼마나 됩니까?
36:26확률이 뭐 필요 있습니까?
36:28지금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36:30자기 법안은 안 된다. 그런 적은 없다.
36:32아니에요.
36:33그런 식으로 자기한테 유리하게 판결하는 게 아니라
36:36공정한 재판을 통해서 해야 하고 요구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36:39자기 재판은 안 된다라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36:42그런 식으로 따지면 2심 판결이 나왔을 때는 굉장히 환호하고
36:46그리고 또 아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헌법재판에서 신속하게 재판하라고 누가 주장했습니까?
36:54국민들도 있지만 민주당이 그렇게 요구했잖아요.
36:58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신속하게 재판하라는 건 뭐가 잘못된 거죠?
37:02그리고 더 나가서 이게 지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파기환송이냐 파기자판이냐가 세 가지잖아요.
37:08기각이 되면 전혀 문제가 안 되지만 만약에 파기환송이 되면 결국은 다시 고부부를 갖지 않습니까?
37:16그러려고 해서 이재명 후보가 출마 안 하는 거나요?
37:19합니다.
37:20파기환송이 돼도 출마는 가능한 거죠.
37:21출마는 합니다.
37:21하고 다음에 만약에 당선이 됐을 때 재판이 계속됐냐 안 되냐가 또 쟁점이 될 뿐이지
37:28나오는 거는 출마는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있고
37:31지금 파기자판 같은 경우도 지금 우리 법원의 판결은요.
37:37전혀 예상 못합니다.
37:39예를 들어서 1심에서 처음에 이재명 대표가 1년형 선고받았지 않았습니까?
37:45위중교사에서 무대받았지 않았습니까?
37:47이거는 전혀 예상 못하는 거예요.
37:48그렇기 때문에 압박하지 말고 그리고 재법원은 신속하게 재판을 빨리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신속하게 심리한다는 얘기는 뭔가.
38:00국민들도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38:01왜 윤석열 대통령만 빠르게 심판하고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선거법은 늦게 하라는 게 말이 되냐.
38:08그게 공정하냐.
38:09국민들은 알고 싶다.
38:11그 상황을 알고 투표를 하고 싶다는 게 국민의 요구라고 한다면
38:15조희대 대법원장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종의 나름대로의 그 부분을 얘기를 해줘야지
38:22자꾸만 이렇게 여러 군데서 얘기를 하면 사법의 정치화가 문제가 돼.
38:26지금 얘기하는 정책 내용 같은 경우는 자꾸만 그거를 사법의 정치화로 몰고 가고 있다.
38:31이거는 굉장히 잘못된 접근 방법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38:35어쨌든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세 갈래 길입니다.
38:38그대로 무죄가 나오느냐.
38:40아니면 파기환송, 고법으로 보내느냐.
38:43아니면 파기 자판, 결과를 바꿔서 확장 짓느냐 이거잖아요.
38:47이 세 갈래 길 가운데 어떤 길로 확정될지 지금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
38:51민주당에서는 좀 긴장하는 분위기, 또 심각하게 보고 있다.
38:55이런 또 발언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38:56어떤 분위기라고 볼 수 있습니까?
38:58예를 들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됐잖아요.
39:02그런데 구속 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결정했지 않습니까?
39:06한 30년 동안 이런 경우가 한 번도 없었어요.
39:09검찰도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경계감은 있을 거라고 봅니다.
39:16그렇지만 파기 자판이 왜 나올 수가 없냐면 대법원은 사실상 심리를 열어서 피고인을 불러서 재판하는 경우가 없어요.
39:25그러면 피고인을 불러서 재판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를 재판도 없이 본인들이 결정해버린다?
39:36이건 피고인의 방어권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거거든요.
39:40심지어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할지라도 파기 자판하는 경우가 없는데
39:45대통령 후보를 파기 자판하는 경우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라든가 법치를 무너뜨리는 거예요.
39:52피고인의 방어권은 심각하게 위협적인 것이기 때문에 파기 자판이 불가능한 것이다.
39:57이렇게 말씀드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 재판은 신속하게 원했죠.
40:03그건 뭐냐 하면 최고 권력자가 공백 상태인 거잖아요.
40:07그렇기 때문에 빨리 한 거지만 형사재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마 2년은 걸릴 거예요.
40:12그건 뭐냐 하면 형사재판은 피고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40:16그래서 정치적으로 민주당이라든가 국민의힘이 서로 간에 경쟁적으로 사법부를 압박할 수 있지만
40:22이 압박 수위가 어느 정도 수준을 넘지 않는다고만 상관없이 없습니다.
40:27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치라고 하는 건 제대로 작동이 돼야 하는 겁니다.
40:32그러니까 30년 동안 대법원이 파기 자판한 적이 없는데 왜 법치가 안 되냐 빨리 해라.
40:37이거 자체는 안 된다고 봅니다.
40:40조희대 대법원장이 물론 결과를 예단하고 이걸 빨리 진행하는 건 분명히 아니지만
40:45어쨌든 이렇게 초고속 심리 일정으로 간다는 건 어떻습니까?
40:51추정인데 대선 전에 결론은 나오는 게 맞다.
40:53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몰라요.
40:57예를 들어서 무죄가 확정될 수도 있고 파기환송할 수도 있고 파기 자판할 수도 있는데
41:01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렇게 신속하게 하냐면 국민의 알 권리를 축적시켜줘야 된다는 거죠.
41:08그러니까 국민이 저 후보가 어떤 상태인 걸 알고 투표하는 거와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투표하는 거는 다른 거예요.
41:17파기환송이 만약에 됐다고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41:19그럼 유권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다고 한다면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대통령이 되면
41:24또 재판을 받고 거기서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면 또 대통령 선거를 해야 되나?
41:29그러한 나름대로의 우려도 있지 않습니까?
41:31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후보자들이 어떤 상태인 거를 알려줄 수 있는 것도
41:40법원이 가져야 할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라고 저는 봅니다.
41:43어쨌든 오늘 두 번째 심리가 속행되기 때문에 대법원의 시계가 어떻게 지나갈지는 좀 보겠습니다.
41:50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김영준 배제대 석자 교수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1:57네, 고맙습니다.
41:58네, 고맙습니다.
42:00습니다.
42:00네, 고맙습니다.
42:01다欲均
42:02고맙습니다.
42:03여러분цы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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