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친한계 "김여사 의혹 매듭"...권성동 "휙 던지면 거부" / YTN
YTN news
팔로우
1년 전
#2424
한동훈, 민주 특검 재발의에 "가능성 없는데 반복"
한동훈, 김여사 의혹에 "특별감찰관 적정 때 언급"
친윤 "당 탄핵공세 방어하는데 한동훈 혼자 엇박자"
한동훈, 선거 뒤 첫 지역일정으로 호남서 낙선인사
다음 주 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남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문제를 둘러싼 여권 내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친한계는 한 대표의 '3대 요구'를 고리로 김 여사 문제를 매듭져야 한다며 발언 강도를 올린 반면, 친윤계는 한 대표의 소통 의지를 믿기 어렵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한동훈 대표의 '3대 요구'가 나온 뒤 당내 불편한 기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친한동훈계는 한 대표의 공개적인 의사표시는 절박감의 표시라며, 더는 김 여사 문제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지호 /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MBC '김종배 시선집중') : (야당은 특검법을) 핵심 고리로 삼아서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문제 제기하는 것은 외형상 비슷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 목적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한 대표는 김 여사 특검법엔 선을 긋고 있지만,
내부적으론 이탈표에 위기감도 점점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대통령실의 구체적인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당이 막아낼 명분도 점점 사라져 간다는 겁니다.
친한계 내부에선 대통령실 내부 조사나 특별감찰관 임명 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면담에서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친윤계에선 공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도 휙 던지듯 주면 거부하는 법이라며 한 대표의 공개 요구를 정조준했습니다.
다음 주 만남이 예정된 만큼, 공개적 포문이 아닌 그 자리에서 요구하는 게 순서라며, 문제 해결보단 대통령과 차별화를 본인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친윤계 강승규 의원도 당이 민주당 탄핵 공세를 방어하기 위해 연일 밤샘 국감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 대표 혼자 엇박자를 탄다고 비꼬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 대표는 군수 재선거에서 패배한 전남 곡성을 찾아 낙선인사를 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 좋은 정치하기 위해선 전국적으로 지지를 받고 어떤 지역에 따라 편차가 나는 건 좋은 정치하는 데... (중략)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1818524456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27
|
다음 순서
트럼프 "27일이 시한"...젤렌스키 "존엄성이냐 미국이냐 선택 직면" / YTN
YTN news
16분 전
12:46
[뉴스모아] 21세기판 '인해전술' 돌입…격분한 시진핑의 보복 / YTN
YTN news
43분 전
0:53
코스피 3,800선 후퇴...삼전 5%·하이닉스 8% '급락' / YTN
YTN news
1시간 전
0:37
온열 다리 마사지기 화상 피해 증가...'저온화상' 주의 / YTN
YTN news
1시간 전
2:36
미국·남아공, 'G20' 갈등 계속...백악관 "미 참석 주장 거짓" / YTN
YTN news
2시간 전
2:08
'극언' 중국 총영사 행사 '보이콧'...중일 관계 '격랑' / YTN
YTN news
2시간 전
2:04
[키워드월드] '100세' 나이는 숫자...인생은 지금부터! / YTN
YTN news
2시간 전
2:33
필리핀 3각 협력 띄운 미군사령관..."한국, 중·러 견제 중심축" / YTN
YTN news
2시간 전
2:17
미국 소비자 경기 판단 지수 역대 최저...연준 의장은 해싯·베선트 양강 구도 / YTN
YTN news
2시간 전
0:38
러 "미 계획 공식적으로 받은 것 없다...젤렌스키, 협상해야" / YTN
YTN news
2시간 전
0:48
이 대통령, 남아공 도착...G20 정상회의 참석 예정 / YTN
YTN news
2시간 전
0:36
"휴대전화 바꿔줘" 집에 불 지른 여중생 구속영장 / YTN
YTN news
2시간 전
2:03
첫 잠수함 장보고함 34년 임무 종료...이젠 핵 추진 잠수함! / YTN
YTN news
3시간 전
0:34
안규백 장관,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동맹 발전 논의 / YTN
YTN news
3시간 전
2:09
"몸집 키우는 디카페인"...표시 기준·가격은 숙제 / YTN
YTN news
3시간 전
2:05
빠르게 느는 RSV 환자...국가예방접종은 언제쯤? / YTN
YTN news
3시간 전
2:13
형제복지원 진실 규명됐지만...진화위 과제도 여전 / YTN
YTN news
3시간 전
2:32
선서 거부 증인·변호인 다그친 증인...내란 재판 진풍경 / YTN
YTN news
3시간 전
2:13
[날씨] 주말∼휴일 맑고 건조·동해안 돌풍...산불 '비상' / YTN
YTN news
3시간 전
2:43
6년 7개월 만의 '패스트트랙 충돌' 1심 선고...확정판결은 언제쯤? / YTN
YTN news
3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