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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개선하고 보도 신설…어린이 안전위해 정부 6,550억원 투입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의 위험한 통학로를 개선하고 각종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의 사업이 시행됩니다.

범정부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에 따르면 통학로의 안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연말까지 개발해 위험한 통학로를 정비하고, 내리막길 등에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사업이 이뤄집니다.

또 무인 키즈카페 등과 같은 신종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상반기 내에 마련하고, 고카페인 음료 주의 문구를 표시하는 편의점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이에 들어가는 올해 총예산 규모는 6,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63억 원 증가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통학로 #보호구역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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