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투나잇1부

[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투나잇1부

■ '채널A 사건' 한동훈 2년만에 무혐의 처분

'채널A 사건' 연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한동훈 검사장이 약 2년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언유착 의혹 최초 제보자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집무실 용산 이전 예비비 360억원 의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 원 지출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집무실과 비서실, 경호처 등의 국방부 청사 이전은 오는 6월에야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86그룹' 최재성 정계은퇴…송영길 행보 주목

민주당 내 86그룹 핵심 중 한 명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계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 안팎의 비판 속에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송영길 전 대표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 밤 9시까지 22만464명 확진…6만여명↓

오늘 밤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6만여 명이 적은 22만464명 발생했습니다. 오늘부턴 재택치료자 본인도 직접 약국을 방문해 약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서울 등 곳곳 건조특보…내일 강원영동 강풍

현재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내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오전엔 전국 곳곳에 1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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