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후회, 안 통했다…檢 구형량 3배 많은 ‘벌금 3천만 원’

  • 3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재명 캠프 대변인)

[김종석 앵커]
오늘 하정우 씨 모습입니다. 안진용 기자가 오랜만에 출연하셨어요. 오늘 하정우 씨가 받고 있는 혐의 두 가지부터 먼저 소개를 해주실까요.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네. 첫 번째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피부 미용 시술로 프로포폴 19회를 불법 투약한 혐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과정에서 진료 기록에 본인의 실명이 아니라 타인의 이름을 썼다는 거죠. 그것 때문에 허위 기재에 대한 공모 혐의에 대해서 이번 재판부가 총 3000만 원의 선고를 1심에서 내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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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