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비키니 사진 때문에 해고된 간호사, 비키니 사진으로 월 8천만원 수입

  • 3년 전
미국에서 한 간호사가 노출 사진을 SNS에 올려 인기를 끌자 일하던 병원에서 해고됐지만 현재 월급 8천만원을 버는 인생역전의 직업을 찾았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한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로 일하던 알리 레이(37)는 자신이 올린 노출 사진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17살에 해군에 지원해 하사관으로 복무했으며 18살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두 자녀를 낳은 레이는 2006년 해군을 떠나 간호학교에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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