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의사들 즉각 복귀해야…정부도 책임"
환자단체가 다음달 7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발표한 의사협회에 대해 집단행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늘(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의사협회가 내세운 '4대악 의료정책'을 환자 생명을 볼모로 삼으면서까지 막아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하고 "집단행동이 계속되면 다수의 환자가 생명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정책 추진은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정부의 책임도 거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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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의사협회가 내세운 '4대악 의료정책'을 환자 생명을 볼모로 삼으면서까지 막아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하고 "집단행동이 계속되면 다수의 환자가 생명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정책 추진은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정부의 책임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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