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마스크 썼던 김미애 "말과 행동 조심하겠다"
망사형 마스크를 쓰고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했던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이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밤 SNS에 "이유가 어찌 됐건 국민 앞에 서는 사람이 신중하지 못하게 망사 마스크를 써서 논란을 일으킨 것은 부족한 처사"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몹시 마음이 무거웠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비공개 면담을 하면서 비말 차단 성능이 입증되지 않은 망사 마스크를 써 비판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망사형 마스크를 쓰고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했던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이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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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몹시 마음이 무거웠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비공개 면담을 하면서 비말 차단 성능이 입증되지 않은 망사 마스크를 써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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