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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신촌세브란스 "응급실로 오는 중환자 못받는다"

전국 전공의들이 사흘째 집단휴진을 하는 가운데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당분간 응급실로 오는 중환자는 받을 수 없다는 내부 공지를 내렸습니다.

신촌세브란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중환자실 소독을 위한 정기점검의 일환으로 공지를 내렸다"며 "전공의 파업으로 입원 전담의가 부족한 영향도 일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응급실로 오는 중환자의 경우, 급히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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