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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콜센터는 그간 잇따른 집단 확진이 잇따랐었죠.
근무자들을 만나보니 감염 우려로 회사를 떠나는 동료가 늘었고, 화를 내는 고객들도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콜센터 근무 10년차에 접어든 이 모 씨는 스트레스로 최근 몇 달째 혓바늘을 달고 삽니다.

다닥다닥 붙어 앉는 취약한 근무환경 탓에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일하지만, 고객들은 잘 안 들린다며 화를 냅니다.

▶ 인터뷰 : 금융 민원 콜센터 직원
- "'크게 좀 말해요, 안 들린다고요' 이런 식으로 짜증 내시니까 그럼 (마스크) 벗을 수밖에 없어요."

감염 우려에 회사를 떠나는 동료가 늘며 일손은 더 모자라지는데, 쌓이는 일감에 길어진 대기시간만큼 고객들의 입은 더 거칠어집니다.

▶ 인터뷰(☎) : 정부 민원 콜센터 직원
- "전화도, 시간도 거의 두 배 정도로 늘었어요. (거의 다) 화내려고 전화를 하시는 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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