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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를 흐르는 강, 섬진강이 범람해 제방 100여m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마을과 농경지가 모두 물에 잠겼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금곡교 근처.

마을 일대가 완전히 물바다가 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차오른 섬진강 물이 제방 100m 정도를 무너뜨렸습니다.

무너진 제방 사이로 빠르게 물이 흘러들고, 수위는 점점 높아집니다.

건물 1층, 비닐하우스 꼭대기까지 물이 차오르고 승용차는 물에 잠겼습니다.

어디가 원래 마을이 어디가 강줄기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혹시 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없는지 소방대원들이 수색에 나섭니다.

인근 마을 주민 300여 명은 수위가 높아지자 오전 중 피난시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북 남원시 주천면 일대에서는 마을 위쪽 호수가 범람하고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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