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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7. 26.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며 대세로 떠올랐던 트로트 가수들은 설 무대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모처럼 생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폭발적인 가창력과 '자기야'란 노래로 유명한 박주희는 요즘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개인 방송으로 트로트 역사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힘들었던 시기를 음악으로 위로받은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 인터뷰 : 박주희 / 가수
- "우리나라 트로트가 처음으로 나오게 된 시기가 역사로 봤을 때 굉장히 암울했던 시기예요. 대한제국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도 있었고 6·25 전쟁도 있었고."

'뿐이고', '나무꾼' 등 히트곡 부자인 박구윤은 젊은 남자 가수 중에도 대세로 통합니다.

남다른 무대 매너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갖춰 방송 섭외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 인터뷰 : 박구윤 / 가수
- "(라디오)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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