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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갈매기의 다리를 묶고 있는 건 사람들이 쓰고 버린 일회용 마스크입니다.

다리가 퉁퉁 부어 잘 걷지도 못하던 이 갈매기는 다행히 구조됐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마스크와 장갑 같은 수많은 코로나 방호품들이 무분별하게 버려지며 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죠.

사람이 살자고 쓰는 마스크가 다른 동물을 죽이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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