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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어제 광주광역시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퇴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도로 정비작업을 하던 근로자를 승용차가 치는가 하면, 전동 킥보드와 차량의 추돌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갓길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차량 뒤편에 있던 운전자가 앞으로 뛰어나가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수신호를 보냅니다.

▶ 인터뷰 : 인근 운전자
- "뭐라고 그래? (대피하라고.)"

어제(17일) 오후 여섯시쯤 광주시 무진대로를 달리던 SM3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사고 여파로 퇴근길 일대 교통에 차질이 빚어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두시간쯤 후엔 경기도 이천시에서 30대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 킥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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