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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7. 15.
【 앵커멘트 】
낙후된 공업지역은 낡은 공장과 부족한 복지 시설 등으로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경북도가 40년 된 영천 언하공업지역을 산업과 주거, 문화 등이 복합된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79년 조성된 경북 영천시 언하공업지역은 자동차부품 등 21개 공장이 가동 중입니다.

하지만, 3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이 70%에 이르는데다, 복지나 근로자 지원 시설 등은 하나도 없습니다.

경북도와 LH공사가 언하 공업지역을 산업·편의 기능을 갖춘 곳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LH공사는 500억 원을 들여 산업·상업·주거·문화 등 복합 기능 지역산업 지원센터를 조성합니다.

▶ 인터뷰 : 변창흠 / LH공사 사장
- "산업지원시설들 그리고 주택 그리고 각종 혁신지원기관들이 같이 들어가서 도시공업지역을 활성화하고 영천시를 산업의 경쟁력을 확대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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