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기 구리시가 민선 7기 주요 공약 사업으로 추진했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사업을 처음 추진한 박영순 전 구리시장은 "정부의 뉴딜사업에 포함하라"며 반발했습니다.
권용범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약 80만㎡가 넘는 대규모 부지입니다.
사업비 10조 원 규모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가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지난 19일 중단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구리시 측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용역 결과를 살펴봤는데,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인터뷰(☎) : 구리시청 관계자
- "월드 사업은 그 콘셉트로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게 용역 결과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그냥 사업을 정리하고…."
2018년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한 박영순 전 구리시장은 "정부의 그린뉴딜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지난 13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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