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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미꾸라지 같기도 하고 도롱뇽 같기도 한 이것.

'올름'이라고 하는 수중 양서류인데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슬로베니아에 있는 한 동굴에서만 서식하는데,

얼마 전 자연적으로 부화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반투명한 흰색의 몸에, 눈은 퇴화해 밝기를 피부로 느낀다는데요.

무려 100살까지 사는데다 12년 동안 먹이를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부디 잘 적응해서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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