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셀린 디옹까지 불렀는데…캐나다, 안보리 진출 실패

  • 4년 전
캐나다가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실패해 자존심을 톡톡히 구겼습니다.

캠페인 활동을 위해 전담 직원 13명을 기용했고 홍보에만 우리돈 21억 원 가량을 썼다고 하는데요.

특히 국민 가수 '셀린 디옹'의 미국 뉴욕 콘서트에 유엔 회원국 외교관들을 초청하는 등 표심을 잡기 위해 공을 들였지만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