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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가 플로이드의 유족을 직접 만나 한시간 넘게 위로했습니다.
분열과 대립을 부추기는 트럼프 대통령과는 다른 행보에 여론의 무게추가 빠르게 바이든 후보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박통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추도식에 참석한 바이든 전 부통령이 플로이드의 유족을 직접 만났습니다.

플로이드 유족 측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유족을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1시간 넘게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장례식에도 참석할 뜻을 밝히는 등 성난 민심을 어루만지는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 민주당이 경찰 예산을 끊고, 경찰을 폐지하려고 한다"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매커내니 / 백악관 대변인
- "미국민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보호막을 걷어내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대통령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두 차기 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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