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5년 전
【 앵커멘트 】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유전자 분석에 나섰습니다.
이곳은 9일 전에도 시신 일부가 발견된 곳입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정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된 건 오늘(7일) 오전 10시 15분쯤.

귤현대교 인근 수로에서 발견됐는데 지난달 29일 아라뱃길에서 여성의 시신 일부가 발견된 지 9일 만에 또 발견된 겁니다.

이번에 발견된 장소는 처음 발견된 장소보다 약 5km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 전담반을 꾸려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우선 피해자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 인터뷰 : 인천 계양경찰서 관계자
- "피해자 신원 확인하는 게 가장 급선무이기 때문에…. 첫 번째 발견된 것하고 동일한 유전자인지를 국과수에 감정의뢰를…."

앞서 아라뱃길에서는 지난...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