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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집단감염이 늘면서 8일 만에 다시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급증했는데요.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 크게 늘어난 종교 모임과 방문판매업체 조사 결과 밀폐된 곳에 모여 노래를 하는 게 특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방역 조치에 취약한 종교 모임은 아예 취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말에는 점차 감소했는데, 이달 들어 다시 8일만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의 기준선인 50명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까지 42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중소 규모 교회와 방문판매업체를 조사한 결과 3가지 특징을 꼽았습니다.

「지하에 있거나 창문을 열 수 없어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장소에 사람들이 밀집하고, 장시간 노래 부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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