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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프로야구의 새로운 '괴물' 투수 구창모 선수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NC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사상 첫 개막 5경기 연속 1실점 이하 기록으로 류현진도 넘어섰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구창모는 4회까지 삼진 6개를 잡으며 퍼펙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5회 원 아웃 후 살라디노에게 볼넷을 내주며 첫 출루 허용.

하지만 박찬도를 더블아웃으로 잡고 간단히 넘겼고, 6회 원 아웃 후에야 김응민에게 첫 안타를 맞았습니다.

두 명을 더 뜬공으로 처리한 구창모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습니다.

개막 후 5경기 모두 6이닝 이상 던지고 1점 이하로 막아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51의 경이적인 5월을 보냈습니다.

원조 괴물 류현진도 못 이룬 기록입니다.

'영건' 선발 맞대결을 벌인 삼성 최채흥은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고 시즌 첫 패를 기록해 구창모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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