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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내일이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학년별 2차 등교를 시작합니다.
등교 대상자만 240만 명인데요, 마음 놓고 학교 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벌써 등교 연기 결정을 한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 200여 개입니다.
정수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유치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서구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10여 곳이 내일(27일)로 예정된 등교를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양천구 초등학교 2곳도 마찬가지, 이처럼 등교를 미룬 학교는 서울과 경북, 경기도를 포함해 2백여 곳입니다.

나이가 어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 걱정은 깊어집니다.

▶ 인터뷰 : 학부모 / 서울 마곡동
- "코로나(확진자)가 0명도 아니고 계속 생기는데, 9살이에요. 현장학습 내고 그냥 안 보낼 생각이에요."

내일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 등교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도 후속 대책을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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