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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해외 수출로 먹고사는 중소기업이나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기회조차 얻지 못했는데요.
최근 이들이 하늘길 대신 온라인 화상 연결을 활용하기 시작하며 돌파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혁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우리 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카메라와 스크린을 통해 만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박람회나 출장이 줄줄이 취소되자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바쁘실 텐데 화면으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볼 수 없는 한계 속에서도 중국과 일본 등 41개 기업이 몰려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 인터뷰 : 이용신 / 화상 수출상담 참여 기업
- "새로운 바이어를 소개받을 수 있던 게 가장 큰 성과고요. 새로운 시장에 제품이 수출됐으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도 온라인에서 면접 기회를 찾았습니다.

코트라가 마련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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