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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사뿐사뿐, 누군가 공터에서 홀로 발레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몸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는 케냐의 이 12살 소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수업에서 발레를 접한 후

발레리노의 꿈을 갖게 돼 이렇게 틈틈이 연습한다고 합니다.

어둡기만 했던 이 소년에게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데요.

이런 절실함이라면, 세계무대에서 이 친구를 볼 날도 머지않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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