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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오늘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시행하고 맞은 첫 주말입니다.
답답했던 시민들은 너도나도 밖으로 나와 휴식을 즐겼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지 않은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정태웅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기자 】
벚꽃은 졌지만, 줄지어 걸어오는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3주간 주말 통행을 통제해 오던 양재천을 일방통행으로 개방한 겁니다.

▶ 스탠딩 : 정태웅 / 기자
- "이렇게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한쪽 방향으로만 통행하도록 돼 있는데요, 만약 반대편으로 가고 싶으면 옆 산책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 인터뷰 : 이덕신 / 서울 강남구청 공원녹지과 주무관
- "지역 주민의 개방 요청이 있었고, 산책 중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방식으로…."

한강공원도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고,

▶ 인터뷰 : 조성훈 / 경기 시흥시
- "그동안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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