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잠시 검문할게요"…트럭 세운 코끼리

  • 4년 전
코끼리가 멈춰 있는 픽업트럭 곁에서 긴 코로 연신 짐칸을 훑고 있습니다.

태국입니다.

야생 코끼리가 지나가던 차량으로 접근해 차에 실린 사탕수수를 꺼내 먹었는데요.

자루를 통째로 꺼내느라 주의가 흐트러진 사이,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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