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칠레 서커스 코끼리, 브라질에 새 보금자리

  • 5년 전
서커스 무대를 전전하며 학대를 당하던 칠레의 마지막 서커스 코끼리가 브라질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올해 53살로 추정되는 코끼리 람바.

아시아에서 태어났지만 아르헨티나를 거쳐 칠레에서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며 살다가, 지난 2011년 한 동물단체의 신고로 극적으로 구조돼 칠레의 한 동물원에서 생활해 왔는데요.

적응에 실패해 이웃국가인 브라질의 한 동물 보호시설에서 노후를 보내게 된 겁니다.

무게 4톤의 코끼리는 칠레에서 브라질까지 비행기로, 다시 차로 1천5백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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