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봉쇄령' 인도서 야생 코끼리 출몰 '빈번'

  • 4년 전
코끼리 두 마리가 진흙으로 온몸을 뒤집어쓴 채 구덩이에 고립돼 있습니다.

결국 당국이 출동해 중장비로 길을 터준 뒤에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요.

인도 남부의 한 숲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봉쇄령이 내려진 뒤 사람들의 인적이 끊긴 도로나 숲엔 야생 코끼리가 출몰하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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